트로이 유적지 트로이 목마는 장난감같고 상업적 느낌이 너무 많아서 패스 이곳에도 어김없이 터키의 강아지들이 .. 오전 9시 50분경 보스푸루스 해협가는 유람선 타다. 배안에서 트로이에서 배로 해협을 한시간 정도 ,이스탄불까지 버스로 5시간 이동한후 오후 3시 50분경 도착 4시경 헬기투어 하는 사람들은 중간에 내리고 나머지 분들은 돌마바흐체 궁전 앞 카페로 감 카페 밖에서 본 풍경 일행과 합류후 오랜만에 한식을 먹다 그리고 미술관 투어 미술관 내부 관람 야경투어 경전철을 타고 성소피아 사원 근처를 보다 야경투어가 짧아서 아쉬웠지만 2층 카페에서 본 야경은 또 하나의 강렬한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미술관은 기대한 만큼 퀄리티는 낮았지만 패키지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맛을 약간은 맛본 느낌 그렇게 7일째 마지막 ..
광장을 지나 지하주차장 가기위해 에스칼레이터 타고 내리니 무슨 역인듯한 ... 올림푸스 산 케이블카를 타기위한 이동 올림푸스 산에 올라가야 뭐 볼거 있으려구? 날씨도 흐릴텐데 ~ 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안탄걸 조금 후회하기도 했다. 딱히 케이블카 타는 곳 주변엔 볼거리도 없구 무작정 올라간 일행이 내려오기를 기다릴뿐 ...... 파묵칼레로 가기위한 버스 이동중 마음에 드는 풍경 발견 한컷 , 황량한듯 따스한듯 파묵칼레 도착했을땐 이미 어둑했지만 그래서 더 아름답게 느껴졌던 곳 아쉬움을 뒤로하고 호텔로 이동
히드리아누스의 문 , 항구로 새벽에 이동하다. 안탈리아 해변으로 가는 골목길을 걷다. 우리네 한옥마을과 비슷한 대문의 발견 아기자기 예쁜 골목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항구에서 아침해를 보다. 선택관광인 배를 타지 않고 한적한 아침을 누리다 다만 날씨가 쌀쌀했고 이른 아침부터 문연 커피집은 오로지 하나뿐 . 해변의 아름다운 도시에서 아침을 본다는 것은 또 다른 행운이다. 골목을 걷다보니 터키의 아침청소도 우리와 별반 다름없다 차츰 해가 뜨니 날씨도 좋아지고 드디어 선택관광끝나고 오는 일행들을 만나다.
숙소 근처의 아침 산책 걷다보니 항아리 만드는 회사인지 표시판도 보이고 뛰어노는 강아지도 정겹다. 사파리투어를 하지 않고 개인적인 시간을 갖는 것도 자유여행한 느낌이어서 좋았다. 오브룩한으로 이동 사실 이날은 여행기간중 유일하게 약하게 비온날이긴 한데 이곳을 볼때 잠시 비와서 우산을 쓰고 보았다. 역시 이곳에도 강아지가 ~ 터키는 개가 길에 많지만 공격적이지 않고 관리가 잘되어서인지 온순하고 친근한 개가 많다. 그리고 버스안에서의 긴 이동시간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랴로 넘어가는 산맥의 나무가 푸르게 바뀌는 모습을 보니 비로소 지중해로 들어선 느낌이 든다.
소금 호수 여름이면 소금으로 덮힌다는데 우기인 겨울에는 좀 질퍽한 느낌 물에 비친 사람들의 모습이 한적하다. 으흘라라 이용한 패키지에서만 있다는 으흘라라 계곡 아직은 관광객이 없어서 일까 때가 안묻은 곳 같다. 더 유명해지면 기념품 파는 곳이 많아지지 않을까싶다. 데린구유 카파도피아에서의 열기구 날씨가 좋아서 행운의 열기구 탑승 새벽에 보지 못해 약간의 아쉬움은 있으나 오후에라도 타게 된것에 감사하다. 괴레메마을 파사바계곡 갔을때는 이미 약간은 어둑 정신없는 하루를 마치다. 터키는 이동기간이 길어 기본체력이 있어야 할 것 같다. 12월 같지 않은 우기의 터키 날씨가 가는 곳마다 좋아 운이 좋았던 여행이다.
샤프란볼루 대신 간 베이파자르 도착하니 어둑하지만 상점들은 아직 문을 닫지 않았다. 최근 관광객이 많아져 폐점시간이 늦어지는 것은 아닐까? 아직은 사람들의 모습이 순박한 느낌 베이파자르 올라가는길 이곳 상점들 가격이 저렴한 곳이 많고 깎아 달라고 하면 깎아주기도 해서 해 지기 전에 온다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여기서 작은 주전자(?) 같은 기념품을 10리라에 불러서 7리라밖에 없다고 하니 가져가라고 해서 장난감인줄 알았는데 귀국 공항에서 12유로 붙어있어 어의 없었다. 아무래도 품질차이는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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