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하면 충무공 이순신장군, 그리고 온양온천으로 단정지어지곤 합니다. 아산에서 일박이일 여행을 알차게 보냈습니다. 아산 이틀째 인주카페를 가봤는데요.한옥카페인데 규모가 컸습니다. 실내도 있고 이렇게 야외에 단독으로 있는 자리도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주문하는 곳이 나오는 입구입니다. 또 이렇게 한옥을 보니 정감이 가는군요.한 겨울 빼고는 야외에서 마시는 것도 운치가 있을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겨울에는 춥겠습니다. 마당에는 민속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과 온다면 북도치고 윷놀이도 해보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구요.곳곳을 둘러보아도 큼직하게 넓은 공간이 가득합니다. 또 이렇게 논 밭을 볼 수 있다니 독특한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계절마다 보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
남해를 다섯 번 정도 가 본 것 같은데 남해편백 자연휴양림에서 묶어 본 건 처음입니다. 그동안 궁금하긴 했는데 이 번에 한 번 가 봤습니다. 입구까지 와 본 것도 처름입니다. 그런데 길을 생각해 보니 편백자연휴양림 근처까지는 많이 가 본 것 같았습니다. 가 본 길에서 언덕을 계속 올라가니 편백휴양림이더군요.가 본 시기가 사천에어쇼 할 때 인지 남해와 사천이 가깝기도 해서 자리가 없어서 휴양관 겨우 예약이 가능했습니다. 이층의 제일 끝방입니다. 오래된 휴양림 느낌이 났습니다. 밥을 안 해 먹을 예정이지만 무엇이 있는지는 궁금하시죠. 정수기 있어서 편했고 밥솥이나 식기류는 아래 하단장에 있습니다.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이 방은 샤워기를 사용하지 않고 세면대를 쓸 때 샤워기 줄이 수도꼭지 뒤로 고정되지 않아 ..
청송 다녀오면서 들른 현풍휴게소 상행선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휴게소에서 먹는 편이 아닌데 고속도로 나가서 먹고 올라가기에는 시간대가 애매하기도 하고 지친 상태라 휴게소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양파제육찌개가 평이 좋아서 제육하나 시키고 원산지등고 확인했으며 다른 메뉴들도 봤습니다. 가성비 있어 보였던 된장찌개도 주문 주문은 키오스크.가정식 된장찌게는 찌개가 아니라 국 같았는데 싱거운 것을 좋아하는 나로선 저렴한 가격에 만족.양파제육을 시킨 나의 가족은 순두부가 너무나 맛없다는 평을 남깁니다. 오랜만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먹어봤습니다. 가 본 시기 2026년 10월 현풍휴게소 대구방향 대구 달성군 현풍읍 비슬로 741
광양 파노라마워크를 관람 후 들른 구봉산전망대카페, 바람 많이 불던 날 아슬아슬하게 체험한 후 떠나기 아쉬워서 카페도 들렀습니다. 이곳에서 산아래 풍경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카페는 아담하고 주로 파노라마워크 관람 후 우리처럼 들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죠.카페 구석이 예뻐서 분위기가 납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기념으로 구봉산전망대 카페 문구가 나오게 찍어봤습니다. 확실히 기념되겠죠. 구봉산전망대카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구봉산전망대길 155 요즘 핫한 광양 구봉산 전망대,파노라마워크 가 본 후기 요즘 핫한 광양 구봉산 전망대,파노라마워크 가 본 후기광양에 갔을 때 예정된 날에 비가 와서 파노라마전망대를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요, 비 온 날은 결국 운행이 되지 않아서 포스코미술관에 있는 전시..
김문식, 정창원지음/미다스북스특이한 제목의 철학서인 줄 알았지만 철학서는 아니었고 인류에게 최초의 지도자는 어떤 자였을까 의문에서 시작된 문명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한국의 방향에 대한 고민등이 담긴 사회학자들의 저서라고 보면 무방할 듯하다.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메소포타미아문명, 이집트신화 약간, 중국의 학자들 등 여러 방면에서 자료를 모아 하나의 주제, 즉 제목 그대로 빵, 인류의 영원한 식문화에 대한 욕심, 분배등을 재미있게 엮은 느낌으로 읽어보았다. 저자들이 여행하면서 유적지에 대한 설명도 스토리텔링하는 기분으로 읽다가 한국의 지도자들, 즉 베풀고 나누었던 우리의 지도자들 세종, 이순신이야기에서 잠시 정신을 차리게 된 것도 이 책의 줄거리를 찾아가게 되면 만나게 된다. 하나의 책으로 생각할 거리를..
광양에 갔을 때 예정된 날에 비가 와서 파노라마전망대를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요, 비 온 날은 결국 운행이 되지 않아서 포스코미술관에 있는 전시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다음날 다른 곳으로 가야 함에도 일정을 미루고 파노라마전망대를 가보고 싶어서 아침부터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은 광양시에서 회원가입을 해서 시간대로 예약하면 되는데, 예약한 시간보다 20분정도 일찍 도착할 것과 날씨에 따라 수시로 바뀔 수 있으니 상황을 체크하라는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10월 21일 수요일 정오예약에 성공했는데 남은 인원은 11명이었고 , 11시 예약은 5명이 남은 상태였습니다. 예약은 당일 예약도 인원이 남아있으면 가능하긴 한데 오전 9시 전에 예약했으니 운이 좋게 예약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청송에는 왜 갔을까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과 사러 청송에 갔습니다. 원래 문경사과 좋아하다가 올해는 청송으로 갈아탔습니다. 사실 이 사진은 작년 10월, 그러니까 2025년 사진인데 올해도 이곳을 갔습니다. 비 와서 사진 찍지 않고 작년 사진을 씁니다. 젊은 사람들은 온천을 가지 않겠지요, 저는 가족중에 온천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자주 가는 편입니다. 작년에는 소노벨에 묵었었고 올해는 주왕산 관광호텔에서 하룻밤 숙박했습니다. 이곳에 숙박하면 온천권을 할인받기 때문입니다. 솔기온천물은 좋은 편입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노벨솔샘온천은 시설은 좋은 편이나 물은 그닥입니다. 그에 반해 이곳은 시설은 좁고 소박하지만 물은 좋습니다. 왼쪽이 온천호텔이고 바로 마주 보는 곳에 ..
문경 사과축제는 많이 봤는데 청송사과축제는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청송에 사과 사려고 오기는 했지만 축제 기간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거리를 걷다 보니 사과축제 준비 중인 것으로 보였습니다. 탐스러운 사과조형물이 보입니다.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조형물도 보입니다. 문경사과축제도 백설공주가 사랑한 사과인데 청송도 이런 조형물이 보이네요. 그런데 사실 사과하면 예전부터 청송이 더 유명했습니다. 청송의 2026년 사과축제는 11월 4일부터 11월 8일에 합니다. 청송에 사과사러 왔다가 거리를 여기저기 걸어 다닐 만한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날이 좋았더라면 더 걸었겠지만 날 좋을 10월인데도 거리는 우중충해서 걸을 맛 나지 않았습니다. 여기도 사과 조형물입니다. 정거장인근에 소헌공원이라고 옛건물이 보여서..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나경인 옮김/이너북니체는 어렵지만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다. 특히 크리스천은 더하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종교, 특히 기독교에 대해서 생각하게끔 한다는 점에서 인티크리스티는 내용이 어렵지도 않고 방대하지도 않지만, 간결한 글 속에 니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 한 것 같다. 후세에 이런 글들을 읽어볼 수 있어서 사실은 감사하다. 현대에 읽는 사람도 충격적인 내용이 많은데 니체가 살았던 시기는 아무리 과학이 발전하고 인정되기 시작하고 있기는 해도 이 사람의 내용을 편히 읽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니체는 적당히 사는 사람들을 경멸하다시피했다. 더구나 적당히 사는 사람의 범주에 살고 있는 세상의 가치에 부합하는 열심히 사는 사람조차도 데카당스에 빠져있다고 한다. 독서를 통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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