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방식에서 살아 있음의 철학까지, 인류학의 가장 위대한 질문들 오쿠노 가쓰미 지음/ 지비원 옮긴이/ 갈라파고스이경덕님의 죽음의 인류학을 읽고 난 후 인류학이 어떤 학문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입문책이니 가볍게 접근했습니다. 일본인 저자는 인류학의 선구자인 학자들 네 명으로 인류학의 여러 분야와 방법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류학의 역사가 100여년으로 비교적 짧은 편이고 범위 또한 다른 학문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인류학인것인지 궁금했는데 비교적 수긍이 가도록 정리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구조주의란 단어를 인류학에서도 듣게 되니 학문의 세계는 이모 저모 연결되는 부분이 많아서 확연히 문학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류학과 관련된 도서도 계속 찾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
신화와 문화로 살펴보는 죽음과 삶의 풍경 이경덕 지음/ 원더박스신화로 대한 관심으로 시작되어 신화와 문화로 죽음과 삶도 바라본다는 내용확장이 기대되어 죽음의 인류학을 접해 보았습니다. 인류학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습니다. 인류학은 어떤 내용일까. 인류를 어디까지 알아가는 학문인 걸까. 다행히 이 책은 인류학 전반적인 내용이라기보다는, 신화로 살펴보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죽음,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과정의 끝인데도 살다 보면 외면하면서 살게 되는 것이 죽음입니다. 책 내용에 있는 죽은 후의 매장법이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도 흥미로웠습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의 티베트의 천장은 여행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바가 있었는데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어떻게 시신을 독수리에게 내어 줄 수가 있는 것인..
문경에 갔을 때 가 본 집 영순식당입니다. 영순이 사람이름 같아 보였지만 지역명이었습니다. 정겹네요.식당은 허름해 보였지만 정감있고 마을 분들도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아서 차양막도 있는 것 같습니다. 메뉴는 소박하고 가격도 가성비 있습니다. 이 날 먹어본 음식은 돼지 석쇠였습니다. 양이 좀 많습니다.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백반 하나만 주문해서 먹는 것은 안 될 것 같도 백반에 석쇠나 두부김치 추가해서 먹는 것 같습니다. 세명이라 돼지석쇠 두개 시키려 했더니 양이 많은 편이니 먹어보고 주문하라고 의견 주셔서 그렇게 했습니다.과연 양이 많아서 세 명이 먹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가성비 최고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나와서 동네 평화로운 초가을 날씨 담아봤습니다. 가 본 시기 2..
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곳과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통고산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울진의 자연휴양림입니다.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왼쪽에 있는 곳에 수선화방이 있습니다. 9월 산입니다. 여름날 더위에 지쳐있었는데 계절은 쉽게 가나봅니다. 날씨가 쌀쌀해져서 보일러까지 작동했습니다. 며칠전까지 에어컨만 찾다가 갑자기 보일러라니 날씨 정말 버라이어티합니다. 통고산 안내문이 방에 붙여져 있습니다. 수선화 방은 방과 거실, 화장실 있습니다. 이 곳은 수건과 치약은 구비되어 있지 않고 비누는 있습니다. 정수기 냉장고 취사용 쿡탑, 전기밥솥, 후라이팬은 있고 전자렌지는 없으니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햇반가져가시는 분들은 전자렌지 없으니 냄비에 물 받아 중탕해서 먹어야 할 텐데 ..
울진 금강송 스마트 쉼터 가봤습니다. 도로를 달리다 보면 보이는 쉼터인데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입니다. 이곳에서 식사한 것은 아니고 통고산휴양림 들르기 전에 커피라도 사갈까 해서 간 곳입니다. 주차장 넓습니다. 쉼터이긴 하나 식당이기도 합니다. 건물 뒤 쪽으로는 화장실도 있습니다. 식당에서 운영하는 음식류이고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입구 주변에 옥수수와 감자떡을 팔고 있어서 감자떡 샀습니다. 식당 내부모습입니다. 깔끔합니다. 산 감자떡과 커피가지고 들어와서 테이블에서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감자떡 먹으니 맛있네요된장을 살까 망설였는데 다음번에 오면 구매하지 싶습니다. 가 본 시기 2026년 9월 10일 금강송스마트복합쉼터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금강송로 469 금강송휴게소는 다른 곳입니다. 울진 ..
요즈음은 식당들이 점심때가 지나면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때를 놓친 점심을 해결할 곳이 줄어갑니다. 울진도 그런 곳 중 하나입니다. 그런 가운데 금강송휴게소에 가 봤습니다. 비교적 새로 지은 곳이더군요, 주차장도 넓고 건물도 깨끗합니다. 마침 우리도 때가 지난 점심 때라 검색 중 알게 된 곳이기도 합니다. 건물 뒤로 가 보면 펜션단지가 있고 산책로도 있어서 이곳을 숙소로 하고 울진 여행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습니다. 이 중에서 돌솥비빔밥과 제육볶음 주문했는데 가격은 동일했습니다. 제육과 돌솥 나왔고 밑반찬류입니다. 국은 미역국입니다. 밑반찬류는 더 가져가 먹을 수 있습니다. 밑반찬류 중 노란색절임이 노각인지 참외인지 물어본다는 것을 깜박하고 말았네요 돌솥비빔밥입니다. 때를 놓친 점심이어서 ..
원주에 갔을 때 검색으로 찾아간 식당입니다. 비룡상회라는 식당인데 구룡사 가는 인근에 있습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정감 있는 식당 표지가 나오는 군요.식당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곳이었는데 이곳 사람들도 많이 오는지 식사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푸짐하게 나왔습니다. 밥은 돌솥으로 나옵니다.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더덕구이 정식 두 개와 산채비빔밥 한 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반찬은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비빔밥도 맛있었구요 식당 주변에 작은 꽃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화려한 빛의 맨드라미가 시선을 끕니다. 점심을 먹고 나와서 식당 주변을 걸어봤는데 계곡에 돌탑을 쌓아 놓은 모습도 볼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식당입니다. 가 본 시기 2026년 8월 21일 비룡상회식당 강원특별자..
원주는 정말 오랜만에 가 봤습니다. 지나가기만 하고 들르지 않았던 곳인데 아이가 어렸을 때 치악산 가본 것 외에는 기억도 가물가물할 정도입니다. 그러니 구룡사는 처음입니다. 구룡사가 큰 절이더군요. 절 입구까지 주차장으로 갈 수 있어서 무척 편했습니다. 접근하기가 쉬우니 마음에 들었습니다. 걷고 싶을 때는 걷고 차로도 올 수 있으니 마음에 들 수 밖에 없겠죠.어디서부터 걸어야 할 지 몰라서 발 길 닫는데로 걸었습니다. 구룡사는 치악산 능선아래 있다고 소개되어 있고 조선 중기 이후 산지에 건립된 사찰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고 하는데 사실 구룡사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경사진 지형은 사천왕문 보광루 대웅전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설명이 있었는데 그냥 언덕을 올라가서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원주에 있는 구룡사 가보려는데 초입에 있는 카페가 눈에 띄었습니다. 몇년 전 와 봤다는 구룡사에 이런 카페가 있는 것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니 비교적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을 것일까요 아래에서 보니 높이가 있는 편이라서 기대하고 올라가기도 했는데 막상 올라가서 보면 높지는 않았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아마도 계단으로 가는 곳도 있나본데 카페가려면 엘리베이터 이용해야 합니다.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곳에 주차하고 구룡사까지 걸어가도 되겠지만 차량이 있으면 구룡사 바로 입구까지 주차장있으니 이용하면 됩니다. 이 곳이나 구룡사 입구 주차장이나 주차비 있습니다. 카페에서 음료주문 한 후 주차 말하면 무료입니다. 이 날 비가 간간히 내리던 터라 입구에서 올라오니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주문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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