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가다 보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가 결론임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미국의 학자가 아닌 노르웨이의 철학자가 한 이야기여서 흥미롭기도 하다. 사이사이에 있는 철학자들의 인용은 짧지만 강렬하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하이데거를 비판할 때는 새롭게 안 내용도 있어서 놀라기도 했다. 하이데거가 나치즘에 동조한 시기가 있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기는 해도 나치즘의 사상자체가 하이데거의 철학을 많이 반영한 점도 있다는 부분에서다. 쉽게 접근하지만 가볍지는 않은 주제가 있어서 생각할 거리를 준다. 아래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라르스 스벤젠 지음/염지선 옮김/프런티어인식론은 이해에 관한 학문이다. 임마누엘 칸트는 영혼의 결함과 질병은 아예 다른 개념이자 범주라고 말한다. 개인적으로는 영혼의 결함이 극단으로 ..
이동원지음/ 에피케책은 제목이 반은 차지한다가 이번에도 맞았다. 방송국 피디의 이야기를 들어봄직하다. 기대하고 읽으면 안된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읽어봄직하지만 시간낭비일지도 모른다. 제목에 매번 낚이면서도 독서의 가벼움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쉬지 않고 읽으니 이걸로 된 것 아닐까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닌 거다.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읽을거리를 골라서 읽는 것을 실천할 때다. 아래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금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금기는 깨지기 위해 존재하며, 그 파현 속에 우리가 찾는 진실의 조각이 박혀 있다. 단, 명심하라, 조금이라도 대충하다간, 금기의 칼날이 고개를 돌려 나를 향하게 될지도 모르니.그래서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은 딱 한 줄로 뭐야? 그 질문에 단 3초 만에 ..
프랑켄슈타인을 최근에 읽어봤습니다. 읽지 않아도 아는 캐릭터, 캐릭터는 계속 확장되어 내용을 걷잡을 수 없이 많기도 하며 시각적으로도 유명한 작품인데 문학으로 접하니 많이 새로웠습니다. 더구나 이 고전이 쓰인 지 200년이나 되니 왜 고전이 되는지 알게 되는군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당연히 작품을 쓴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작가의 가족관계, 그 시대 어떻게 살았는지 시대배경은 어땠는지 모든 것이 다 궁금하게 되지 않을까요.그 주변만 봐도 흥미로웠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 녀보다 그리고 프랑케스타인을 탄생하게 된 배경에 함께 있던 남편인 퍼시, 바이런등 그 시대의 앞선 통찰력을 관찰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200년 후에 이 사람들의 글을 읽고 있는 지금도 시대를 앞서 갔던 사람들의 지적파티에 함께 한 기..
소노 아야코 / 김욱 옮김 /책 읽는 고양이 에세이를 좋아하지 않는데 최근 강의 들을 일이 있어 에세이를 읽고 있는 중이다. 에세이를 읽는다는 것이 한 사람의 일상적인 생각들을 정리하거나 하고 싶은 말들을 어떤 사건등과 연결하여 써간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서, 무엇보다 사실은 에세이가 재미도 없고 얻어걸릴만한 무언가가 없어서 흥미를 잃어버린 것인지도 모르겠다. 유명한 사람의 에세이도 그럴진대 유명하지도 않은 사람의 글은 오죽할까. 그들의 주변상황을 통해 알아가는 것도 관심밖이기도 하다. 숙제처럼 읽어서인지 재미없기는 마찬가지지만 이 에세이는 제목이 남다르다. 죽음을 대하는 태도라니 철학적이지 않은가. 내용을 읽다보면 철학적이진 않다. 작가의 죽음을 바라보는 관점을 느낄 수는 있다. 죽음을 대하는 ..
가든 파이브 토요일에 갔더니 식당가가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 곳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분식이 땡겨서 우리 일행은 만장일치로 떡볶이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이 곳은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빈자리가 있는 편이었는데 먹다보니 좌석이 없더라구요맛있게 먹는 레시피가 써있기도 하고 냄비나누워 진 것 사용하고 싶으면 추가비용 있습니다. 음식을 남기면 안된다는 문구도 있고 벌칙금 있다는 문구도 있습니다. 시간은 한 시간 삼십분 입니다. 그 안에 먹고도 남습니다. 인간의 배는 무한정 들어가지 않으니까요.소스가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우리 일행은 두끼소스만 먹더라는.종류 찍어봤습니다. 어묵도 있고 떡볶이하면 생각나는 것 다 있습니다.소스가져올 수 있는 그릇, 처음에 앉으면 가져다 줍니다. 저희는 ..
오랜만에 날짜가 맞아서 가 본 통리장 모습입니다. 재래장이라고 해봤자 이제는 매력도가 없어지기도 하는 시기라 언제까지 오일장이라는 이름으로 남게 될지는 궁금하기는 합니다. 주차장 맞은 편에 이런 예쁜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 곳 인근을 여행하게 될때나 가게 될 때 시간이 맞고 날짜가 맞는다면 구경도 할 겸 가는 편입니다. 이 날은 날씨가 덥기도 했지만 예전 봤던 모습보다 썰렁해서 눈을 의심했네요, 아무래도 더운 날씨, 그리고 끝나가는 시간대여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하늘은 멋지지만 통리오일장을 썰렁했다는 것 이 곳에서 먹는 국밥 참 맛있었는데 여름이라 생각이 덜하더군요, 물론 시간대가 지나기도 했지만요, 국밥집이 건재하니 무척 반갑더군요.그래도 안쪽 깊숙히 걸어봤습니다. 사람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
영월가면 생각나는 음식, 다슬기가 들어간 음식으로 유명한 집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한 집 성호식당 가봤습니다. 성호식당 뿐 만 아니라 다슬기 식당이 다 몰려 있는데요, 기차로 오시는 분들은 영월역에서 내려서 횡단보도 건너 오시면 바로 보입니다. 유독 성호식당이 유명한데 역시나 이곳은 천막도 쳐있고 웨이팅도 긴 편입니다. 이 집은 재료가 떨어지면 그 날은 장사 접는 곳으로 소문난 집이기도 합니다. 저희도 이미 여러차례 웨이팅 실패한 집이라 이 날도 들어가지 못하면 그 집이 그 집이려니 하고 다른 집 가려는 각오를 하고 갔습니다. 점심 한 끼 먹는데 뭐 각오가 필요한 지.성호식당 입구입니다. 이 날 운 좋게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들어갔습니다. 장사 접는 분위기라 혹시나 하고 끝났냐고 물으니 역시..
광화문에 있는 케이티건물 지하에 있는 일식집 옥희 가봤습니다. 평상시에는 직장인들이 많을 것 같은데 토요일이라 직장인은 보이지 않아 한산했습니다. 가볍게 먹기 좋은 곳입니다. 보이는 곳에서 주방이 보이기도 해서 찍어봤습니다. 점심메뉴인 일반정식 주문 이때의 가격은 28,000원 이었습니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만족 참치회초밥마무리 알밥까지 알차게 먹었습니다. 광화문 가시면 들러 볼만한 집입니다. 가 본 시기 2026년 7월 11일 지도 크게 보기
울진가는 길에 봤던 가곡유황온천 가 봤습니다. 한 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가 본 건데요 유황온천도 처음입니다. 주차하면 이런 건물로 들어갑니다. 주변 풍경이 수려한 편인데 하천물줄기정비를 하는 것인지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공사가 완공되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 지 궁금합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안내도가 보입니다. 매표소에서 결제하면 먼저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신발장키로 온천장도 같은키로 이용합니다. 매표소 결제할 때 예전에 삼척 유리박물관 결제할 때 받았던 삼척상품권을 사용하려 했는데 이 곳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보통 가 봤던 온천들은 층별로 남 녀 입구가 다른데 이 곳은 2층에 남탕 여탕이 있습니다. 입구에 안내주의 사항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온천을 이용해 본 느낌은 유황온천이라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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