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은 두 번째 오는 곳인데 예전에 친정어머니등과 함께 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와 다르게 이 번에는 일박이일로 12,000 원하는 표를 구매해서 다섯 군데를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낙안읍성도 다섯 곳 중 하나입니다. 간 날이 마침 비오는 날이어서 실내관람도 좋았습니다. 전시장입구에 들어서면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통해 내려가야 합니다. 모아놓은 전시품들 하나의 작은 박물관 입니다. 시간이 있다면 천천히 둘러봐도 좋습니다. 코끼리 모양이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고전소설의 필사본들 모음, 구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보관도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일본은 기연회봉록, 당백암, 서씨육여명행기절록이라고 합니다. 기연회봉록은 구운몽의 자장에서 생겨난 소설이라는 사실이 기연회봉록 존재를..
남해 가는 중에 중간 정착지로 정한 광양 백운산 휴양림에 가봤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곳인지 지금까지 가 본 휴양림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비가 오던 날 가서 이렇게 우산을 펼쳐 놓고 찍으니 이 것도 재미있군요.숙소에 들어오니 내부가 이런 멋진 뷰라니.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이층도 있고 정말 편리한 구조였습니다. 이층에 올라와서 찍어봤습니다. 충분히 두 사람 잘 만한 공간이 나옵니다. 그리고 주방, 아쉽게 휴양림에서는 밥을 잘 해먹지 않는 편이라 이곳에서도 밖에서 해결했지만 전자렌지도 있어서 뭔가 데워먹기에 좋은 곳입니다. 하부장도 열어봤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 여기는 비누와 샴푸등은 구비되어 있습니다. 수건, 치약, 칫솔등을 개인적으로 가져오셔야 합니..
순천만 국가정원을 처음 가 본 해가 2023년 가을이었는데 국가정원보다 순천만 습지의 매력에 빠져 벌써 올해로 네 번째 오게 되었는데 관람을 마친 후에 저녁을 먹을 집으로 처음 간 밥꽃 이야기 음식점입니다. 사실 이 번에는 시내가서 먹으려고 계획을 했는데, 혹시나 해서 흐린 날에도 노을 감상을 할 수 있나 지피티에게 물어보니 구름의 양이 70프로 정도여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는 대답에 노을까지 기다려보기로 하고 저녁도 급변경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노을은 보지 못했고 시내까지 가면 음식점들이 문을 닫을 것 같아 이 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꼬막정식입니다. 다양한 꼬막음식이 나오는 가운데 예전에 가 본 대대선창집은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 집이었고 이 집은 떡갈비, 낙지호롱이가 곁메뉴로 나옵..
광양여행 중 가 본 포스코 미술관입니다. 사실 파노라마워크를 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아예 관람불가여서 여기로 오게 되었습니다. 미술관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비가 와서 주차한 후 포스코에서 제일 멋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됩니다.전시는 파노라마워크관련 입니다. 비 오는 날 평일관람이고 아직 파노라마워크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서 이곳도 한가합니다. 공중 전시물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포스코와 파노라마 워크 공사 관련 안내 홍보이지만 둘러보고 읽어볼 거리도 많아 잘 왔다는 생각입니다. 공사물이지만 예술품과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포스코가 사회적 공헌을 많이 한다는 느낌이 왔으니 기업입장에서도 홍보가 많이 될 것입니다. 파노라마워크 간다면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설치되었는지 동영상으로 ..
광양에서 일박이일을 보냈는데 하루는 비만 화서 구경을 하지 못했습니다. 포항 미술관 한 곳만 가봤습니다. 저녁이 되어 이른 시간에 그러소라는 고깃집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하기 전 사실 닭구이집을 갈까 했는데 그래도 광양 하면 제철소와 광양불고기 아니던가요그래서 광양불고기집으로 최종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점 앞에 주차 할 수 있는 대수는 많지 않습니다. 뒤로 가면 공영주차장이 나오는데 그곳에 차를 주차하면 됩니다. 예약 없이 바로 이층으로 안내돼서 갔습니다. 예약하면 예약석이 있는 것 같고 주로 일층에 룸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밑반찬을 한 번 서빙해 주고 새우와 떡갈비 외에는 리필해 줍니다. 식당분위기입니다. 서빙해 주는 분들이 이층에는 다 베트남여자분들이어서 잠시 당황했습니다. 한 분 정도가 아니라 모두..
임실은 치즈로 유명한 곳이죠, 예전에 한 번 가 본 적이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게 잘 꾸며진 곳이었습니다. 아쉽게도 그때도 사진을 은 잔뜩 찍었는데 기록으로 남기지 못했습니다. 부지런해야 블로그에 글도 씁니다. 이 번에는 낙안읍성을 가는 길에 점심을 먹으러 임실 인근을 지나다가 검색해서 찾아간 음식점입니다. 약간 점심때는 지났지만 다행히 두시 전이라 들어갔는데 먹고 가는 한 팀이 있었습니다. 주문표를 보고 육회와 국밥을 주문했습니다. 키오스크는 아닙니다. 지방이고 붐비는 곳이 아니니까요 내부 모습입니다. 밑반찬류인데 이 곳은 반찬 위에 깨소금을 다 뿌려 놓으셨더라고요.소고기 국밥인데 맑은 소고기 국이었고 간이 세지 않아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아 그리고 육회비빔밥이 있었는데 깜빡 잊고 먹다가 생각나서 ..
과천 서울대공원 리프트가 2026년 12월로 종료된다고 해서 리프트만 타보려다가 덩달아 함께 본 동물원 모습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동물원 구경하니 감회가 새롭다는 말도 하게 되는군요.리프트 타고 내리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인데 표범이 밖에 나오지 않아서 그냥 돌아섰습니다. 아, 그리고 우리 호랑이의 옛말로 많이 사용하는 범이 표범과 호랑이 다 지칭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순환버스이용할 수 있다고 했는데 자세히 보니 노약자 우선이라 그냥 걷기로 했습니다. 걷다 보니 순환버스를 보기는 했습니다. 곰사쪽으로 갔는데 곰도 종류가 많았지만 사진 속 곰은 반달곰입니다.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오각형인지 장난감 같은 것을 물고 있는 모습이 멀리서 보면 귀엽게도 보이겠지만 가까이서 보니 신기했습니다. 사슴..
서울대공원 리프트 2호선을 탄 후 동물원 정상에 내리면 본격적인 동물원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 아이들 어릴 때 많이 가게 되는 동물원인데 자녀가 장성하면 오지 않는 곳입니다. 손자손녀들과 오게 될 수는 있어도 나이가 드니 동물원은 오기가 어려워지게 되는 곳이기도 하죠.동물 조금 보다가 만나게 되는 라이언 카페, 사실 검색하니 나오더라구요. 앉아서 쉬며 커피는 마셔야 하니까요.입구에 들어와 잠시 사진찍어봤습니다. 이른 시각인데도 이미 창가에는 사람이 다 앉아 있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이렇게 이미 창가좌석은 만석입니다. 그래서 안쪽 좌석에서 마셨습니다. 다행히 구석진 곳에 자리가 나서 마시는 도중에 이동했습니다. 사실 이 날 더워서 창가의 햇살이 뜨겁게 ..
서울대공원 리프트가 올해 말로 없어지고 대신 곤둘라를 설치할 예정이라는 정보를 봄에 듣고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타봐야겠다 하고서 알아봤습니다. 추워지기 전에 가보고 싶어서 놀티켓에서 미리 예매를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갔습니다. 예매한 것은 3회권으로 원래의 가격은 1인 26,000원이었는데 할인적용으로 21,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다양한 할인권이 있을 테니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타자마자 이렇게 알록달록 우산들이 밑에 보입니다. 우린 도착한 시간이 10시 40분 정도이기도 했고 월요일이라 올라가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당연히 내려오는 것도 말할 것도 없고.1호선 내리면 동물원 입구가 나옵니다. 리프트가격에 동물원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 곳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동물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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