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행 중 가 본 포스코 미술관입니다. 사실 파노라마워크를 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아예 관람불가여서 여기로 오게 되었습니다. 미술관은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비가 와서 주차한 후 포스코에서 제일 멋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됩니다.전시는 파노라마워크관련 입니다. 비 오는 날 평일관람이고 아직 파노라마워크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아서 이곳도 한가합니다. 공중 전시물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포스코와 파노라마 워크 공사 관련 안내 홍보이지만 둘러보고 읽어볼 거리도 많아 잘 왔다는 생각입니다. 공사물이지만 예술품과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포스코가 사회적 공헌을 많이 한다는 느낌이 왔으니 기업입장에서도 홍보가 많이 될 것입니다. 파노라마워크 간다면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설치되었는지 동영상으로 ..
광양에서 일박이일을 보냈는데 하루는 비만 화서 구경을 하지 못했습니다. 포항 미술관 한 곳만 가봤습니다. 저녁이 되어 이른 시간에 그러소라는 고깃집에서 저녁을 먹으려고 하기 전 사실 닭구이집을 갈까 했는데 그래도 광양 하면 제철소와 광양불고기 아니던가요그래서 광양불고기집으로 최종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점 앞에 주차 할 수 있는 대수는 많지 않습니다. 뒤로 가면 공영주차장이 나오는데 그곳에 차를 주차하면 됩니다. 예약 없이 바로 이층으로 안내돼서 갔습니다. 예약하면 예약석이 있는 것 같고 주로 일층에 룸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밑반찬을 한 번 서빙해 주고 새우와 떡갈비 외에는 리필해 줍니다. 식당분위기입니다. 서빙해 주는 분들이 이층에는 다 베트남여자분들이어서 잠시 당황했습니다. 한 분 정도가 아니라 모두..
임실은 치즈로 유명한 곳이죠, 예전에 한 번 가 본 적이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게 잘 꾸며진 곳이었습니다. 아쉽게도 그때도 사진을 은 잔뜩 찍었는데 기록으로 남기지 못했습니다. 부지런해야 블로그에 글도 씁니다. 이 번에는 낙안읍성을 가는 길에 점심을 먹으러 임실 인근을 지나다가 검색해서 찾아간 음식점입니다. 약간 점심때는 지났지만 다행히 두시 전이라 들어갔는데 먹고 가는 한 팀이 있었습니다. 주문표를 보고 육회와 국밥을 주문했습니다. 키오스크는 아닙니다. 지방이고 붐비는 곳이 아니니까요 내부 모습입니다. 밑반찬류인데 이 곳은 반찬 위에 깨소금을 다 뿌려 놓으셨더라고요.소고기 국밥인데 맑은 소고기 국이었고 간이 세지 않아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아 그리고 육회비빔밥이 있었는데 깜빡 잊고 먹다가 생각나서 ..
과천 서울대공원 리프트가 2026년 12월로 종료된다고 해서 리프트만 타보려다가 덩달아 함께 본 동물원 모습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동물원 구경하니 감회가 새롭다는 말도 하게 되는군요.리프트 타고 내리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인데 표범이 밖에 나오지 않아서 그냥 돌아섰습니다. 아, 그리고 우리 호랑이의 옛말로 많이 사용하는 범이 표범과 호랑이 다 지칭하는 것이라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순환버스이용할 수 있다고 했는데 자세히 보니 노약자 우선이라 그냥 걷기로 했습니다. 걷다 보니 순환버스를 보기는 했습니다. 곰사쪽으로 갔는데 곰도 종류가 많았지만 사진 속 곰은 반달곰입니다.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오각형인지 장난감 같은 것을 물고 있는 모습이 멀리서 보면 귀엽게도 보이겠지만 가까이서 보니 신기했습니다. 사슴..
서울대공원 리프트 2호선을 탄 후 동물원 정상에 내리면 본격적인 동물원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 아이들 어릴 때 많이 가게 되는 동물원인데 자녀가 장성하면 오지 않는 곳입니다. 손자손녀들과 오게 될 수는 있어도 나이가 드니 동물원은 오기가 어려워지게 되는 곳이기도 하죠.동물 조금 보다가 만나게 되는 라이언 카페, 사실 검색하니 나오더라구요. 앉아서 쉬며 커피는 마셔야 하니까요.입구에 들어와 잠시 사진찍어봤습니다. 이른 시각인데도 이미 창가에는 사람이 다 앉아 있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이렇게 이미 창가좌석은 만석입니다. 그래서 안쪽 좌석에서 마셨습니다. 다행히 구석진 곳에 자리가 나서 마시는 도중에 이동했습니다. 사실 이 날 더워서 창가의 햇살이 뜨겁게 ..
서울대공원 리프트가 올해 말로 없어지고 대신 곤둘라를 설치할 예정이라는 정보를 봄에 듣고 올해가 가기 전에 꼭 타봐야겠다 하고서 알아봤습니다. 추워지기 전에 가보고 싶어서 놀티켓에서 미리 예매를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갔습니다. 예매한 것은 3회권으로 원래의 가격은 1인 26,000원이었는데 할인적용으로 21,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다양한 할인권이 있을 테니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타자마자 이렇게 알록달록 우산들이 밑에 보입니다. 우린 도착한 시간이 10시 40분 정도이기도 했고 월요일이라 올라가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당연히 내려오는 것도 말할 것도 없고.1호선 내리면 동물원 입구가 나옵니다. 리프트가격에 동물원입장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 곳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동물원 들어간..
한상연지음/ 김영사 철학자 하이데거를 궁금하게 하는 입문서, 나이는 덤인데 마흔이 되는 시점에 인간이 공허해진다는 점에서 이런 제목의 철학서들이 많이 등장하곤 한다. 마흔, 오십에 읽는 등등, 그런데 육십을 위한 철학서는 없구나. 이순의 나이대에 접어들어서 더 이상의 공부가 필요하지 않거나 자신만의 단단한 호두껍질 속으로 들어가는 꼰대의 시기여서 더 이상 나잇대의 유혹으로 넘어갈 수 없어서 일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노인의 문턱으로 들어가는 시점이어서 더 이상 이 분들은 도서분야에 돈을 쓰지 않겠구나 일 수도 있겠고.하이데거에 관심이 있으나 철학서들이 그렇듯 어렵다. 그럼에도 늘 독서의 기준은 살아남은 책이 우선이라는 데는 변화가 있을 수 없다. 그 위에 현대의 책들을 함께 읽어가면 좋은 것이고. 어느덧 ..
송파에 모임이 있어 자주 가는 편인데 늘 가던 곳만 주로 가지만 이번에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집에 가 봤습니다. 들어가서 밖을 보니 좋더라구요.앉아서 밖을 내다보는 것은 언제나 좋죠, 날씨가 좋아서도 좋고 비가와도 좋고,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대사가 아니더라도 모든 날들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른 점심을 먹고 가서 인지 사람들이 없었지만 이야기를 시작하니 점점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팥고당 단팥빵과 아메리카노 커피를 함께 하면 5천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가격으로 덤으로 단팥빵 먹어보는 거죠, 이건 세트메뉴이고 다른 빵들을 구매하려면 단품구입해야 합니다. 빵은 지나치게 달지도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 본 날은 2026년 10월 10일 입니다. 팥고당 문정점 서울 송파구 법원로 55 ..
송파 가든파이브 인근에 있는 옥돌현옥집 가봤습니다. 예전에는 이 곳이 리트리빈이라는 커피숍이었는데요, 넓은 분위기의 커피숍이어서 그 때도 좋았는데 언젠가 문을 닫고 공사중이더니 음식점이 되어 있더군요.옥돌현옥이라는 집인데 블루리본, 흑백요리사등 설명이 있는 집이고 이 집은 냉면은 특히 순메밀로 제면한다고 해서 물냉면과 소고기 국밥 주문해봤습니다. 일행이 다섯명이고 휴일이라 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곳에 사는 지인이 있어 따로 예약은 하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11시 30분이 넘은 시각이라 손님이 차기 시작하더군요.가격표 앞면 가격표입니다. 주문은 역시 키오스크로 해야 합니다. 밑반찬류는 더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밀면인데요 국물은 친구들은 육향이 나는 육수라고 하던데 저는 그닥 맛있는 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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