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가는길에 들렸던 가평의 옹심이 메밀 칼국수 맛집 검색하다가 들른집, 유명인들도 들렸나보다 . 칼국수 나오기전에 보리밥과 나물이 나온다. 나물을 밥에 넣고 .... 그리고 나온 옹심이 칼국수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탁월하다. 점심때 부담없이 먹고 싶어서 가볍게 들른집에 가볍게 먹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식당이 크지도 않고 약간은 수수하기도 한데 그점이 더욱 꾸미지 않은 순수까지 함께해 친구들과 즐거운 식사가 되었다. 2018년 3월 13일
제이드가든 수목원 3월 13일 모처럼 날씨가 따뜻하다. 안내도 입구를 들어서면 커다란 갈대화분이 반긴다. 자연스러운 부드러움 ? 약간의 미세먼지가 있지만 그럭저럭 걸을만하다. 아니 그동안 추웠던 날씨 때문에 걷는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혹독한 겨울추위 속에서 그래도 따스했을 온실속의 작은 꽃들을 보다. 새삼 작은 것들의 예쁨을 보다. 이름을 기억할 수 없지만 군집의 효과도 무시할 수는 없다. 걷다가 돌아서 보면 알함브라 궁전의 정원 한구석에 온 듯도 하다. 3월의 메마른 날씨도 봄이 오는 준비중 인 듯 ... 유럽풍이라고 하는데 , 그냥 풍경과 하나되는 건물느낌 갈색의 메마름도 좋다. 곡선으로 흐르는 길들을 굳이 걸어보지 않아도 보는 것만으로도 아련하다. 다가오는 봄을 기꺼이 반기는 분수 지금껏 녹지않은..
브레인 게임에서 승리하라 브레인 게임에서 승리하라, 저자 메튜 E.메이 옮긴이 이로운 생각의 고착과 성급한 판단은 동정의 양면과 같다. 자기검열 행위- 자신이 아이다어를 거부하고 억압하고 침묵시키고 사그러 들게 만드는 것 너무 비판적이서든 , 현재 상태가 변하거나 망가지는 데 고통이 따를까봐 움추러 들어서든 자기 검열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자기검열을 바로 잡으려면 현재에 집중하고 편견없는 시각으로 자신을 바라보아야 한다. 제 1부 오도 성급한 판단을 막으려면 느린 생각을 빠른 생각처럼 작동시키고 빠른 생각처럼 여겨지게 만든다. 프레임스토밍- 프레이밍(관점) +브레인스토밍 변화의 고통없이 효과적으로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법 1단계 -프레이밍 언어를 사용하라. 왜 , 만약, 어떻게 질문의 활용 2단계 - 질문..
제 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장소 ; 일산 킨텍스 기간 ; 2018년 3월 8일 ~ 3월 11일 기관, 또는 민간기업들이 만드는 일자리 박람회는 많다. 하지만 국가 행정기관이 모여 함께 하는 박람회는 말그대로 처음이다. 개막식 준비가 한참이고 개막식이 시작되다. 높으신 분들의 인사말 그리고 행사를 위해 수고 하신분들 소개 기념 촬영들 개막식이 끝나고 즐거운 관람이 시작되다. 패션쇼인듯 ... 성동구에선 장인이 만든 수제 구두도 팔고 있다. 통영 기장 해운대 남해 고성 춘천 울주군 에서 체험하면 머그컵도 받을 수 있다. 인천 남동구의 시니어 연주
백운호수 브라우니70 2018년 2월 24일 점심무렵 주차장도 넓은데 건물내부로 들어가 앉으면 만날 사람들이 오는 것을 볼 수있어서 좋은듯 , 아닌듯 , 메뉴판을 찍어서 친구들과 고르는 재미도 있다. 그래서 고른 메뉴 고르곤 졸라 피자와 리코타 치즈샐러드 오븐피자 떡볶이 그냥 부담없이 친구들과 먹으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커피도 맛있다. 앉아서 밖의 풍경은 글쎄 ~ 주차장에 들어오는 차들, 그리고 도로로 인해서 풍경이 예쁘지는 않다. 그점은 약간 아쉽다. 내려오는 계단에서 시선을 끄는 작은 화분들~ 창밖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일자리 안정자금 개정안 내용 ◆ 초과 근로수당 비과세 범위를 확대하여 초과근무로 인해 월 수령액이 190만원 넘은 근로자 추가지원 , 즉 실질지원기준이 월 210만원으로 완화 포괄 임금제로 임금항목이 불명확하면 일괄적으로 월 20만원 차감해 월 보수 190만 미만이 면 지급 예) 생산직 근로자 월급여 210만원 (기본급 160,직무수당 10, 연장수당30, 식대 10) → 비과세 30만 (연장수당 20, 식대10) 제외, 월 평균 보수 180만 신고 ◆ 단시간 근로자 지원기준 완화 시간급 임금 최저임금 7530원의 120% 에서 135% 10,170원 까지 확대 단 월평균 보수가 190만원 미만이어야 함 ◆ 지원기간중 근로자 수가 30인 이상이 되어도 지원 지원기간중 근로자 수가 증가하여 30인 이상되더..
광장시장 시장에 왜 만국기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 축제분위기? 혹은 허전해서? 만국기가 가장 무난하니까? 달리 생각해보면 밋밋한 천장에 꾸밀것이 별로 없을 듯도 하다. 여기도 방송탔던 집들은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한바퀴 돌고 아쉬워서 들어간 집 그리고 밖으로 나와 둘러본 청계천 일부 광장 시장의 입구도 보인다. 다리밑으로 내려 가는 곳에 이런 표지판도 있었다. 청둥오리인 듯, 그곳에 사는 오리가 불쌍하게 느껴지는 건 왜인지.... 설 다음날 여의도에서 다시 대중교통편으로 광장시장을 갔다. 시장특유의 활기참이 느껴진다. 한번 나오려면 이제는 일부러는 나오게 되지 않아서 겸사 겸사 들른 곳 청계천의 추억도 있고 해서 아쉬움속에 추억여행을 한 기분이다.
여의도 메리어트 올라 메리어트 입구, 햇살은 따뜻하게 느껴지나 밖은 바람불다. 올라입구 A코스에서 나왔던 에피타이저 B코스,에서 나왔던 광어? B코스 메인중 스파케티 A코스중 해산물 크림소스 스파게티 C코스중 랍스타 한우 안심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디저트 명절 다음날 친척 모임이어서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 테이블이 꽉찼다. 오랜만에 서울 구경도 하고 대중교통편으로 가서 거리풍경도 보고 ...... 가는 휴일은 아쉽지만 이렇게 반가운 얼굴도 본다. 나이들어 음식 사진 찍으니 좀 우습기도 한데 조카들 찍을때 나도 얼른 ......
5초의 법칙 용기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나온다. 작가는 5초의 법칙을 얘기한다. 뭔가 변화가 필요할때 바뀌고 싶을때 나는 정말 바뀌고 싶었다. 단지 방법을 알지 못했을 뿐 ,,,, 사람들은 어렵거나 무섭거나 불확실한 일을 하기 직전에 망설인다. 망설임은 결국 파멸을 가져오는 죽음의 키스다. 망설이는 습관을 고치고 행동하는 용기를 얻는다면 삶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한다. 내면의 목소리가 말할때 생각을 멈추고 마음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라, 삶을 개선하기 위해 적당한 시기는 없다. 움직이는 순간 자신의 힘을 발견한다. 파킨슨의 법칙은 투자한 시간에 관계없이 일은 늘어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근무일에 마감시간을 정하자. 불안감은 걱정하는 습관이 통제불능 상태가 될때 나타난다. 불안감이 드는 순간 관점바꾸기를 한다..
덕구온천 가는길 횡성휴게소에 들르다 검색한 후 점심메뉴로 떡갈비 더덕 세트를 주문했는데 휴게소가 마침 평창가는 영동 고속도로라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그 많던 사람들 알고보니 태극기부대 였던듯 유인물을 읽어보라며 주고 간다. 사진으로 한컷남기고 유인물을 버리다. 사람들이 순식간에 나간다. 관광버스타고 평창가나보다. 이번엔 동해휴게소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휴게소다. 휴게소 한편에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에 8개 요금소 진출입 차량 통행료 면제라고 한다.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 평창가는길은 아니었지만 올림픽 개막식날 움직이는 거라 부담이 되었는데 다행히 고속도로도 한가하고 날씨도 좋았다. 죽변항 도착 덕구 온천 가기전 죽변에 들러 이른 저녁을 먹기로 하다. 늘 가던 자연회 회집은 영업종료 정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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