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달맞이 길은 언제 어느 때 가봐도 멋진 길이죠 달맞이 길에 있는 상점, 음식점들도 분위기 있습니다. 그중의 한 곳입니다. 사실 달타이 가봤던 시기가 일 년 전이지만 사진 정리하면서 기록에 남기고 싶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저 벽의 인테리어가 생각니다. 도자기 토기모양이어서 더 기억에 남는 듯합니다. 가 봤던 시기는 12월이었고 비도 왔던 날이었는데 숙소가 달맞이길에 있던 터라 멀리가지 않고 근처에서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벽에는 태국말일까요 독특한 인테리아가 또 한 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뿌닛팟퐁카레까이팟 맷마무엉팟타이쌀국수 비가 왔던 12월 친구들과의 부산여행에서 기억나는 곳이었습니다. 가본시기는 2023년 12월
경기도 용인 죽전에 있는 대지식당에 가봤습니다. 점심특선이라서 고등어, 불고기 나오고 샐러드바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본 반찬류에 샐러드바 있어서 잡채, 야채류 더 먹을 수 있습니다. 그건데 아무래도 반찬류가 약간 짠 느낌 있었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조금 달라요, 지인은 짠 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어구이 나와서 좋았고돼지고기도 나옵니다. 커피도 먹을 수 있어서 한 끼 식사로 든든합니다. 가본시기 2024년 12월 중순지도 크게 보기
연말이 되면 지자체 곳곳에서 호두까기 인형발레공연음 많이 합니다. 그래서 가봤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발레를 봤는데요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익숙한 공연이었겠지만 아이가 다 커버리면 호두까기 인형발레를 보기는 뻘쭘하지 않을까 싶었는데요음, 역시나 로비에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인증샷찍는 곳도 있어서 잠시 둘러봤습니다. 팸플릿도 찍어봤습니다. 내부에 들어서니 의외로 커플들, 어르신들도 보여서 가족이 보기에 역시 좋은 발레공연이었다 싶었습니다. 공연 끝나고 커튼콜 초반에 찍어서 발레리나들 일부만 보입니다. 공연 끝나고 사람들 나오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한가로운 모습을 보니 계엄 있던 날 전인가 싶은데 아닙니다. 계엄 있던 이후 공연이 있던 12월 6일입니다.
2025년 상황이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 관심이 많은데요 유로모니터가 발표한 2025년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보겠습니다. 유로모니터는 다국적조사기업이며 본사는 영국에 있다고 합니다. 김난도교수의 트렌드코리아도 발표된 것이 있으니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트랜드코리아 2025 미리 보는 트렌드, 아보하, 페이스테크, 토핑경제, 원포인트업, 공진 트랜드코리아 2025 미리보는 트랜드,아보하,페이스테크,토핑경제,원포인트업, 공진지은이 김난도외 펴낸 곳 미래의 창 가볍게 볼 수 있는 내용이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잠깐 멈추고 이 사회가 어디를 향해가는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신간, 사실 트랜드 따위 느끼기futurology151127.tistory.com2025년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기대수명보다 건강..
11월 말에 갔던 제주도는 날씨예보에서 4일 내내 비 온다는 예보가 있었습니다. 그 양도 많을 거라 해서 우비며 우산이며 다 준비해 갔는데요, 비 온다고 해서 렌터카도 예약했습니다. 렌터카는 출발하기 전 이 삼 일 전에 했고 에스케이 렌터카로 했습니다. 제가 예약한 건 아니고 저는 동승운전자로 등록했습니다. 제주공항 내려서 렌터카 있는 곳으로 걸어가면 렌트카 회사들의 버스가 있으니 예약한 렌터카버스를 타시면 되는데요, 예약한 SK버스 찾기 전에 마음 급해서 다른 회사 버스를 찍었습니다. SK렌터카 버스를 타고 움직였는데 어디에서 내려야 할 지 몰라서, 문자가 왔다고 하는데 예약자는 못 받았다고 해서 첫 번째 장소에서 내려서 SK사무실로 갔습니다. 사실 이곳이 예약한 차가 있는 곳이었는데 확실히 하기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에 칼호텔 지금은 영업하지 않고 있죠 그 옆에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요 허니문하우스입니다. 가늘길은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조금은 관리 안된 느낌의 길일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분위기는 멋있습니다. 약간 이국적이기도 하잖아요 불빛이 있어서 어서 저리로 가고 싶은 마음까지 생깁니다. 허니문하우스는 이런 따뜻한 조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드라마도 촬영했나 봐요카페내부 안 모습입니다. 사실은 여기 오기 전 이미 다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왔던 터라 구경만 했습니다. 풍경이 멋있어서 한참 앉아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갈대가 있으면 실내분위기는 한층 분위기 있어집니다. 카페밖으로 나오면 바다도 보여서 여름, 가을에 방문하면 더욱 좋아 보입니다. 허니문하우스 가본 후기였습니다. 지도 크게 보기
11월말 제주도 여행은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요 비바람 친날 뜨거운 국물이 생각났습니다그래서 간집 입니다 제주도에서 칼국수를 먹게 될 줄이야들어가서 본 밖 풍경 아직 어둡지 않은 이른 저녁이었구요 위의 사진은 다 먹고 나온 후 어둑해진 모습입니다.내부 모습은 정겨운 느낌따뜻한 등 인테리어가 좋았어요버섯이 많이 들어간 전김치와 열무감자옹심이 칼국수 시키면 보리밥과 열무 나옵니다.그리고 옹심이 칼국수옹심이 색 보이시나요 존득하고 맛있었어요다시 제주도 간다면 또 들르고 싶은 집입니다.가본시기 2024년 11월 말
가을이면 생각나는 과일 중 으뜸인 감, 종류도 다양합니다. 단감, 홍시, 대봉시등 감은기억나는 단어도 많고 곶감까지 모두 군침을 돌게 합니다. 한국에 원래 있었던 감은 홍시 되기 전의 떫은맛이 나는 감이라고 하는데요 눈에 삭보이는 많은 단감들은 외래종이라고 합니다. 홍시가 되기전의 떫은맛은 특유의 맛질감 때문에 먹기가 힘든 감인데요 묵혀서 홍시가 되면 달고 맛있어집니다. 그런데 떫은 감이 비만과 지방간을 막는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떫은 감은 타닌이 있기 때문인데 이 성분이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어서 먹을 때는 입안에서 떫은맛을 내게 되는 것이죠 타닌은 녹을 때 아세트알데히드와 결합하여 불용성이 되면 떫은맛은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타닌성분이 입맛에는 떫으나 체내의 중성지방, ..
어제 지연과 결항이 계속되더니 오늘까지 계속 제주공항은 혼잡합니다기다리다 지나친 점심시간, 면세점등 둘러보다 들어갔네요입구에 들어가기전 메뉴가 있어서 정하고 들어가면 조금 더 빠릅니다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순서대로 번호가 나오면 배식구로 가면 됩니다불고기덮밥 비주얼이며 양은 많은 편, 맛도 저에겐 배고프다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식사 다 하시면 다시 셀프로 그릇 반납해야됩니다. 언제부턴지 일하는 사람이 없어져 버렸어요 가본시기 2024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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