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풍경, 색이 주는 즐거움

덕구온천

☆※☆◁※ 2018. 2. 12. 23:43
반응형

덕구온천 가는길 

 

횡성휴게소에 들르다

 

 

검색한 후 점심메뉴로 떡갈비 더덕 세트를 주문했는데 휴게소가 마침 평창가는 영동 고속도로라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그 많던 사람들 알고보니 태극기부대 였던듯

유인물을 읽어보라며 주고 간다.

사진으로 한컷남기고 유인물을 버리다.

 사람들이  순식간에 나간다.

관광버스타고 평창가나보다.

 

이번엔 동해휴게소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휴게소다.

 

 

 

 

 

 

 

 

 

휴게소 한편에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에 8개 요금소 진출입 차량 통행료 면제라고 한다.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

 

 

평창가는길은 아니었지만 올림픽 개막식날 움직이는 거라 부담이 되었는데 다행히 고속도로도 한가하고 날씨도 좋았다.

 

 

죽변항 도착

덕구 온천 가기전 죽변에 들러 이른 저녁을 먹기로 하다.

늘 가던 자연회 회집은 영업종료

 

 

 

 

정훈이네서 물회

 

 

 

 

죽변 포구

날씨도 적당하고 오랜만에 날씨도 푸근한 마음에 드는 날이다.  

 

다음날

막상 덕구온천 사진이 없다.

 

 

온천 내부의  소프트 아이스크림

은근 부드럽고 중독성있다.

 

 

 

 

덕구온천 근처의 부구리 쪽으로 나오면 맛집들이 있다.

통나무촌 막국수는 갈끔하고 맛있다.

 

사실 음식사진 찍는걸 싫어하는 편인데 이제 기록으로 남기려 하니

찍기는 찍는데 아직 어색함이 사진도 기억하는듯 하다.

 

 

올라오는 길이  아쉬워 1시간 정도 달려 영덕지나서

장날을 검색해서 영해 만세시장을 가다.

 

사과 , 밥식해 , 도라지 종류를 샀다.

 

 

 

의성휴게소 , 이미 좋던 날씨는 추워지고 바람까지 불다.

 

 

근처의 풍경들

2월의 절정을 보여주는 풍경에 올겨울 참 춥구나를 실감하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