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가는길에 들렸던 가평의 옹심이 메밀 칼국수 맛집 검색하다가 들른집, 유명인들도 들렸나보다 . 칼국수 나오기전에 보리밥과 나물이 나온다. 나물을 밥에 넣고 .... 그리고 나온 옹심이 칼국수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탁월하다. 점심때 부담없이 먹고 싶어서 가볍게 들른집에 가볍게 먹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식당이 크지도 않고 약간은 수수하기도 한데 그점이 더욱 꾸미지 않은 순수까지 함께해 친구들과 즐거운 식사가 되었다. 2018년 3월 13일
백운호수 브라우니70 2018년 2월 24일 점심무렵 주차장도 넓은데 건물내부로 들어가 앉으면 만날 사람들이 오는 것을 볼 수있어서 좋은듯 , 아닌듯 , 메뉴판을 찍어서 친구들과 고르는 재미도 있다. 그래서 고른 메뉴 고르곤 졸라 피자와 리코타 치즈샐러드 오븐피자 떡볶이 그냥 부담없이 친구들과 먹으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커피도 맛있다. 앉아서 밖의 풍경은 글쎄 ~ 주차장에 들어오는 차들, 그리고 도로로 인해서 풍경이 예쁘지는 않다. 그점은 약간 아쉽다. 내려오는 계단에서 시선을 끄는 작은 화분들~ 창밖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광장시장 시장에 왜 만국기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 축제분위기? 혹은 허전해서? 만국기가 가장 무난하니까? 달리 생각해보면 밋밋한 천장에 꾸밀것이 별로 없을 듯도 하다. 여기도 방송탔던 집들은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한바퀴 돌고 아쉬워서 들어간 집 그리고 밖으로 나와 둘러본 청계천 일부 광장 시장의 입구도 보인다. 다리밑으로 내려 가는 곳에 이런 표지판도 있었다. 청둥오리인 듯, 그곳에 사는 오리가 불쌍하게 느껴지는 건 왜인지.... 설 다음날 여의도에서 다시 대중교통편으로 광장시장을 갔다. 시장특유의 활기참이 느껴진다. 한번 나오려면 이제는 일부러는 나오게 되지 않아서 겸사 겸사 들른 곳 청계천의 추억도 있고 해서 아쉬움속에 추억여행을 한 기분이다.
여의도 메리어트 올라 메리어트 입구, 햇살은 따뜻하게 느껴지나 밖은 바람불다. 올라입구 A코스에서 나왔던 에피타이저 B코스,에서 나왔던 광어? B코스 메인중 스파케티 A코스중 해산물 크림소스 스파게티 C코스중 랍스타 한우 안심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디저트 명절 다음날 친척 모임이어서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 테이블이 꽉찼다. 오랜만에 서울 구경도 하고 대중교통편으로 가서 거리풍경도 보고 ...... 가는 휴일은 아쉽지만 이렇게 반가운 얼굴도 본다. 나이들어 음식 사진 찍으니 좀 우습기도 한데 조카들 찍을때 나도 얼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