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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죽변항 전날 내린 비로 맑은 하늘의 구름이 더욱 부드럽다.
토요일인데도 죽변은 한가한 듯
죽변 갈 때 마다 자연 회집에 가보면 어떤 날은 장사를 하기도 또 어떤 날은 문을 닫을 때도 많다가 아예 장사를 접었는지 굳게 닫혀 있었는데 마침 들른 날은 건물을 새로 짓고 영업을 하는 것 같아 들어갔다.
주문표
들른 날 그날이 영업개시일이라 사람들로 붐볐다.
30분 정도 기다려서 매운탕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주문한 잡어 물회, 기다려서 먹은 지라 예전 자연 횟집 맛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사실 물회가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기도 한데 매운탕을 주는 집이 개인적인 취향과 맞다.
운 좋게 오픈한 날 가게 되어 계산 하고 나오는 길에 수건도 받았다. 번창해서 죽변 갈 때마다 들르고 싶은 음식점이 되었으면 한다.
방문 2021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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