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2일 토요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비가 아침부터 하루종일 왔는데 티켓팅 할때부터 비가와도 공연한다고 했지만 정말 비가 올줄은 ... 한번은 공연을 보고 싶어서 티켓팅 할때를 기다려 인터파크 들어가서 2시에 바로 들어갔지만 vip석은 다 매진 20여분을 정신없이 누른뒤 겨우 s석2층 58구역18열 30, 31번을 예매할 수 있었다. 7시 10분쯤 들어가니 vip, 일명 잔디석,그리고 1,2,3층에 벌써 많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비는 왔지만 세차게 오지 않아서 오히려 기억나는 공연이 될까 나의 자리는 2층이어서 우비가 필요 없어서 잔디석 못간 아쉬움을 조금 달랜다. 한 시대를 기억하는 , 나의 젊은 날과 함께 한 ,이제는 늙었으나 목소리는 아직도 청춘인 듯한 그의 노래를 듣자니 가슴벅찬듯..
4월 21일 일산 쉐프온 하우스 식사동에 있는 쉐프온 하우스, 내부에서 본 베란다 내부에는 커다란 벚꽃나무 장식도 있고 앉은 좌석에서 그냥 찍다. 반대편으로 나가도 정원식이 베란다가 있다. 실내 이날 고른 나의 메뉴는 고르곤졸라 치즈 스테이크 였다. 스프와 포도주 , 포도주는 따로 주문했던 듯 서프 앤 터프 고르곤 졸라 스테이크 디저트로 나온 티라미슈 그리고 아메리카노 나오면서 보니 다녀간 연예인이 많다. 스테이크가 부드럽고 양도 적당하다. 이렇게 또 하나의 추억으로 가족모임을 마치다.
수원 곤드레 밥집 양도 적당한듯 곤드레 밥이 나오기전에 나오는 반찬들 가자미도 있었는데 그건 못찍음 메뉴 곤드레 밥은 2인이상 주문 가능하다.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346번길 8에 있다. 2층에는 커피등이 있는 휴게 공간이 있었는데 급하게 나오느라 올라가보지는 못했다. 다음번에 올 기회가 있다면 그때 다시 .... 주말이라 친정엄마와 급하게 간집인데 가격대에 비해서 묵 , 잡채 , 후식을 리필할 수 있어서인지 가격대비 저렴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사람이 많은 것인지 대기표 까지 받고 기다렸다. 기다려서 먹은 게 아깝지 않다. 3월 어느날 토요일
빵공장라뜰리에 김가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예사롭지는 않다. 차를 세우는 곳 맞은편은 공사를 하고 있어서 어수선 했는데 들어서는 곳은 한적해서 사람이 없는 줄 알았다. 현관도 아기자기하고 " 와 ! 예쁘다"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ㅎㅎ 멀리서 봐도 예쁘고 가까이서 보면 더 예쁘다 드디어 들어온 실내 보기에도 예쁜 형형색색의 많은 빵들이 먹어보기도 전에 탄성이 나온다. 이곳에 앉을까 하다가 반대편쪽의 어두운 쪽으로 가기로 했다. 이런 장식품도 있어서 찍고 ...... 앉았던 자리의 창밖도 한컷 남기다. 이름도 잘 모르는 빵들이지만 비주얼때문에 , 혹은 맛있게 보여서 주문 가격은 비싼편 잠깐 들렀다 가려고 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 어둑해 질때까지 쉼없는 수다를 떨다. 풍경에 취하고 , 친구들과의 이야기에 취..
춘천 가는길에 들렸던 가평의 옹심이 메밀 칼국수 맛집 검색하다가 들른집, 유명인들도 들렸나보다 . 칼국수 나오기전에 보리밥과 나물이 나온다. 나물을 밥에 넣고 .... 그리고 나온 옹심이 칼국수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도 탁월하다. 점심때 부담없이 먹고 싶어서 가볍게 들른집에 가볍게 먹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식당이 크지도 않고 약간은 수수하기도 한데 그점이 더욱 꾸미지 않은 순수까지 함께해 친구들과 즐거운 식사가 되었다. 2018년 3월 13일
백운호수 브라우니70 2018년 2월 24일 점심무렵 주차장도 넓은데 건물내부로 들어가 앉으면 만날 사람들이 오는 것을 볼 수있어서 좋은듯 , 아닌듯 , 메뉴판을 찍어서 친구들과 고르는 재미도 있다. 그래서 고른 메뉴 고르곤 졸라 피자와 리코타 치즈샐러드 오븐피자 떡볶이 그냥 부담없이 친구들과 먹으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커피도 맛있다. 앉아서 밖의 풍경은 글쎄 ~ 주차장에 들어오는 차들, 그리고 도로로 인해서 풍경이 예쁘지는 않다. 그점은 약간 아쉽다. 내려오는 계단에서 시선을 끄는 작은 화분들~ 창밖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광장시장 시장에 왜 만국기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 축제분위기? 혹은 허전해서? 만국기가 가장 무난하니까? 달리 생각해보면 밋밋한 천장에 꾸밀것이 별로 없을 듯도 하다. 여기도 방송탔던 집들은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한바퀴 돌고 아쉬워서 들어간 집 그리고 밖으로 나와 둘러본 청계천 일부 광장 시장의 입구도 보인다. 다리밑으로 내려 가는 곳에 이런 표지판도 있었다. 청둥오리인 듯, 그곳에 사는 오리가 불쌍하게 느껴지는 건 왜인지.... 설 다음날 여의도에서 다시 대중교통편으로 광장시장을 갔다. 시장특유의 활기참이 느껴진다. 한번 나오려면 이제는 일부러는 나오게 되지 않아서 겸사 겸사 들른 곳 청계천의 추억도 있고 해서 아쉬움속에 추억여행을 한 기분이다.
여의도 메리어트 올라 메리어트 입구, 햇살은 따뜻하게 느껴지나 밖은 바람불다. 올라입구 A코스에서 나왔던 에피타이저 B코스,에서 나왔던 광어? B코스 메인중 스파케티 A코스중 해산물 크림소스 스파게티 C코스중 랍스타 한우 안심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디저트 명절 다음날 친척 모임이어서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 테이블이 꽉찼다. 오랜만에 서울 구경도 하고 대중교통편으로 가서 거리풍경도 보고 ...... 가는 휴일은 아쉽지만 이렇게 반가운 얼굴도 본다. 나이들어 음식 사진 찍으니 좀 우습기도 한데 조카들 찍을때 나도 얼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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