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분야가 숲에 대한 관심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사는 곳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나지막한 산도 많으니 산이 많은 우리나라에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숲에서 일하는 분들은 다른 업종에서 일하는 분들 보다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가 조금 쉬울까요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숲이 일터가 되는 산림치유지도사 산림치유사 평가시험 - 산림, 의료, 보건, 간호등의 관련 학위 취득한 분 - 신림교육전문가 경력 등의 자격기준 충족 -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 완료 산림과 관련된 내용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산림치유지도사 산림복지전문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숲길등산지도사 시험일 - 2022년 1월 22일 합격자 발표 - 2022년 2월 16일 -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 시스템 산림..
바움가르텐 지음 김동훈 옮김 도서출판 마티 책 소개에 따르면 바움가르텐은 독일의 철학자이며 미학이라는 학문 명칭을 처음으로 고안한 철학자라고 한다 1750년과 1758년 두 번에 걸쳐 출간한 미학이 근대 미학의 출발로 본다고 소개되어 있다. 미학이 미술사, 미술사학자에 의해서가 아닌 철학의 한 부분으로 두루뭉실하게 여겨지던 아니 미학이라는 개념이 정립이 안되어 있었는데 이 분에 의해 비로소 미학이라는 장르를 차지하게 된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인상깊었던 문구들을 소개해 본다. 크레티우스에 따르면 어떤 사태의 원인을 알지 못하면 그 사태가 신들의 힘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여기게 되며 어떤 이성으로도 그 일의 원인을 들여다볼 수 없도록 최고의 권위를 부여하여 그 일이 신들의 뜻에 따라 행해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