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경제로의 전환 자크 아탈리 지음 양영란 옮김 한국경제신문 팬데믹 이후 무엇이 달라지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년 11월에 발행된 책이고 내용은 20년 5월 기준으로 쓴 내용이어서 지금 현재 읽어나가기에는 괴리감이 크지 않을까 생각하며 읽었는데 아직까지도 팬데믹은 계속되는 상황이라 오히려 책이 발간한 후부터 1년을 지나 읽으니 2020년의 상황과 2021년 상황이 교차되어 더 공감되고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았다. 생명경제라는 말에 꽂혀 단숨에 읽어나갔는데 코로나로 인한 이후의 사회가 어떻게 변화해가나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 하기사 책의 내용이 아니어도 이제는 얼추 사람들의 행동에 변화가 느껴지는 모습을 서로서로 사회 구성원 모두 느끼고 있을 것이다. 미래세대를 위하기도 하면..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 있어 소개해 볼까 합니다. 모든 대학생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교대생, 사대생이 우선이긴 한데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소속 대학 등의 별도의 선발기준을 충족한다면 일반 대학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간 2022년 3월 ~2023년 2월 고대, 사대생이 이 튜더링 사업에 참여하면 교원자격 취득에 필요한 교육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하여 최대 60시간 2학점으로 인정합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을 통한 국가근로장학금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겠네요 튜터링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생은 - 교대, 사대생의 경우 소속 대학의 추천을 거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일반대학 학생의 경우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소속대학등의 선발기준에 따라 추천받은 경우 교육봉사시간과 학점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