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시장에 왜 만국기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 축제분위기? 혹은 허전해서? 만국기가 가장 무난하니까? 달리 생각해보면 밋밋한 천장에 꾸밀것이 별로 없을 듯도 하다. 여기도 방송탔던 집들은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한바퀴 돌고 아쉬워서 들어간 집 그리고 밖으로 나와 둘러본 청계천 일부 광장 시장의 입구도 보인다. 다리밑으로 내려 가는 곳에 이런 표지판도 있었다. 청둥오리인 듯, 그곳에 사는 오리가 불쌍하게 느껴지는 건 왜인지.... 설 다음날 여의도에서 다시 대중교통편으로 광장시장을 갔다. 시장특유의 활기참이 느껴진다. 한번 나오려면 이제는 일부러는 나오게 되지 않아서 겸사 겸사 들른 곳 청계천의 추억도 있고 해서 아쉬움속에 추억여행을 한 기분이다.
여의도 메리어트 올라 메리어트 입구, 햇살은 따뜻하게 느껴지나 밖은 바람불다. 올라입구 A코스에서 나왔던 에피타이저 B코스,에서 나왔던 광어? B코스 메인중 스파케티 A코스중 해산물 크림소스 스파게티 C코스중 랍스타 한우 안심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디저트 명절 다음날 친척 모임이어서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 테이블이 꽉찼다. 오랜만에 서울 구경도 하고 대중교통편으로 가서 거리풍경도 보고 ...... 가는 휴일은 아쉽지만 이렇게 반가운 얼굴도 본다. 나이들어 음식 사진 찍으니 좀 우습기도 한데 조카들 찍을때 나도 얼른 ......
5초의 법칙 용기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나온다. 작가는 5초의 법칙을 얘기한다. 뭔가 변화가 필요할때 바뀌고 싶을때 나는 정말 바뀌고 싶었다. 단지 방법을 알지 못했을 뿐 ,,,, 사람들은 어렵거나 무섭거나 불확실한 일을 하기 직전에 망설인다. 망설임은 결국 파멸을 가져오는 죽음의 키스다. 망설이는 습관을 고치고 행동하는 용기를 얻는다면 삶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한다. 내면의 목소리가 말할때 생각을 멈추고 마음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라, 삶을 개선하기 위해 적당한 시기는 없다. 움직이는 순간 자신의 힘을 발견한다. 파킨슨의 법칙은 투자한 시간에 관계없이 일은 늘어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근무일에 마감시간을 정하자. 불안감은 걱정하는 습관이 통제불능 상태가 될때 나타난다. 불안감이 드는 순간 관점바꾸기를 한다..
덕구온천 가는길 횡성휴게소에 들르다 검색한 후 점심메뉴로 떡갈비 더덕 세트를 주문했는데 휴게소가 마침 평창가는 영동 고속도로라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그 많던 사람들 알고보니 태극기부대 였던듯 유인물을 읽어보라며 주고 간다. 사진으로 한컷남기고 유인물을 버리다. 사람들이 순식간에 나간다. 관광버스타고 평창가나보다. 이번엔 동해휴게소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휴게소다. 휴게소 한편에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에 8개 요금소 진출입 차량 통행료 면제라고 한다.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 평창가는길은 아니었지만 올림픽 개막식날 움직이는 거라 부담이 되었는데 다행히 고속도로도 한가하고 날씨도 좋았다. 죽변항 도착 덕구 온천 가기전 죽변에 들러 이른 저녁을 먹기로 하다. 늘 가던 자연회 회집은 영업종료 정훈이..
슈퍼예측 , 그들은 어떻게 미래를 보았는가 인간 전문가와 컴퓨터가 짝을 이루어 인간의 인식적 한계와 편견을 극복하는 모습을 생각하다. 지식의 허상 전문가의 말이라면 무조건 믿고 보는가? 그들의 말에 너무 빨리 결정하고 너무 늦게 결정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 실수가 왜 나오는지 검토하지 않는다면 실수는 반복되고 어쩌면 평생갈 수도 있다. 점수매기기 예언이 아닌 숫자로 예측하라 여우처럼 생각하기 2500년전의 그리스 시인 아르킬로코스는 "여우는 많은 것을 알지만 ,고스도치는 중요한 것 1가지를 안다" 인용하자면 미래예측에는 여우의 관점이 더 필요하다. 잠자리의 눈 잠자리의 눈은 렌즈가 3만개가 붙은 것도 있다고 한다. 수많은 시각에서 들어오는 정보가 뇌로 들어가 저의 모든 방향을 볼수 있다고 한다. 문제를 ..
애프터 크라이시스 미국의 수필가 랄프 왈도 에머슨은 말했다. " 어떤 영웅이나 지루해지는 법이다 " 러시아의 푸틴, 터키의 에르도안등 권력의 연장만 있을 뿐 지도자의 우아한 퇴장은 드물다. 경제문제에서 한 나라의 리더쉽은 매우 중요하다. 인도네시아의 차티브 바스라는 나쁜때에 좋은 정책이 나오고 좋은때에 나쁜 정책이 나온다고 했다. 불평등은 경제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다. 불평등은 경제 , 과학보다는 정치 , 기술에 의해서 시정되어야 할 문제이다. 불평등은 경제를 위협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장을 죽일 수 있다. 나쁜 억만장자는 현상유지로부터 오직 덕만 보기 때문에 부의 확산을 가로막는 적이다. 총이냐 버터냐, 즉 국방과 생활수준 향상중 어느것이 중요한가 논쟁이 지금은 도로냐 버터냐로 바뀌어 정부가 공짜 음식,..
일자리 안정자금 고용보험 기존사업장 재직중인 근로자 1 고용,산재보험 월평균보수신고서 2. 일자리 안정자금 체크리스트 3.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세부내역 4.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동의서(공동사업장경우) 5. 지급희망월 급여대장 (급여통장사본등) 재직중인근로자(공동주택용) 1. 고용, 산재보험 월평균보수 신고서 2. 일자리 안정자금 체크리스트 3,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세부내역 (공동주택용) 4. 개인정보 제공및 활용동의서 5. 표준협약서 신규근로자 ((고용보험에 새롭게 가입하는노동자) 1.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취득 신고서 2. 일자리 안정자금 체크리스트 3.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세부내역 4.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동의서(공동사업자경우) 5. 급여대장 (무통장입금증 등의 급여통장사본등) 신규근로자(공동주..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생각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이 이제 한달째 시행되고 있는데 생각보다 사업주들의 반응이 좋은편은 아니다.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2018년은 어찌 어찌 보조 받으며 넘기겠는데 그 다음해에 임금을 더 올려주는 문제가 심각하게 다가올 듯하다고 말씀들 하신다. 또 4대보험 들지 않고 시간당 사람을 쓰는 알바의 개념으로 직원을 쓰는 작은 식당들이나 부업개념의 영세한 생산직을 쓰는 사업장 또한 많아서 그들에게 이런제도는 남의 일이기도 하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정직한 개념으로 4대보험을 지급하는 직원을 쓰는 영세한 사업장은 혜택을 보는 것이 아닐까 꼼수를 부려 조금의 이익을 보려하는 사업장은 직원을 쓰지 말던가 1인기업을 하던가 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일의 성격상 구인처의 상황과 구직자..
군주론 현명한 군주라면 현재의 문제뿐 아니라 미래에 일어날 일도 경계해야 하며 그 것들을 피하기 위해 부단히 대책을 만들어 내야 한다. 문제들이 발생되기 전에 알아차리게 된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은 모든 것을 이끌고 오기 때문에 이익을 가져 오는 만큼 해악을 가져오기도 하며 해악을 가져오는 만큼의 이익을 가져온다. 상대방을 강하게 만드는 자는 스스로를 망치게 된다. 인간은 두려움이나 증오로 인해 타인에게 해를 끼치게 된다. 언제나 선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선량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곧 몰락하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지위를 유지하고자 하는 군주라면 사악하게 행동하는 법을 알고 있어야 하며 자신의 필요에 따라 그것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군주는 비난받을 일들은 남..
강화도 라르고빌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맑은 날은 아니었지만 고즈넉한 분위기 그래도 탁트인 바다를 볼 수있다는 것은 ..... 주변의 상권은 무너진 느낌 후포 쪽에서 바라본 또 다른 입구 라르고빌 카페에서 유명한 구름라떼 돌아오는 길이 아쉬워 주변의 모습을 다시 담다 2018년 1월을 내가 알고 있었던 강화가 아니라 또 다른 강화를 만난느낌 이런 넓은 바다를 볼 수있다니 ~ 꼭 라르고빌에서 하룻밤 자지 않아도 주변에 차를 멈추고 잠시 차를 마시며 바다를 보고 가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