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째로 모집이 있는 근대기록문화 조사원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작년에 처음으로 신설된 근대문화기록 조사원은 2022년 올해는 300명 모집한다고 합니다. 이야기 할머니와 함께 전통문화 분야에서 활동할 분을 모집한다는 내용입니다. 근대기록문화 조사사업은 사라져 가는 근대 기록자료를 보존하는 좋은 일에 중장년의 인생이모작 활동을 지원한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일자리 사업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작년 채용도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대문화기록 조사원 2021년에는 채용인원이 500명이었는데 올해 이야기할머니 인원은 늘어난 반면 근대기록문화 조사원은 300명으로 올해의 인원은 축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작년에 선발되어 계속 활동의사를 밝히신 1기의 300명과 함께 활동하시게 되므로 조사원은 올해..
자활근로라고 아시나요 자활근로는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일자리 유형이 아닙니다. 관공서에서 일할 수 있는 근로유형이긴 하나 일반인 대상이 아닌 근로 능력이 있는 차상위계층, 기초생활 수급자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자활근로는 일 3시간~ 8시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급으로 책정되며 주차, 주휴수당은 계산됩니다. 2022년 최저임금 알아보기 최저임금 예시 2022년 수습일 경우 , 최저임금과 상여금, 복리후생비 신청하는 곳도 주소지 관할의 행정복지센터에서 공고가 나오는 편이며 이 공고를 보고 기간 내 접수하게 되니 차상위 계층이면서 일자리 관심이 있으시면 사시는 곳의 행정복지센터나 지자체의 공고를 수시로 확인하셔야 됩니다. 주로 분기별로 나오는 곳이 많으니 1월 . 6월에 관심 있게 보셔야 됩니다...
근로자라면 2022년 최저 임금 궁금하실 텐데요 최저임금은 시급 9,160원입니다. 최저임금이 근로기준법상 고용형태, 국적과 관계없이 적용되므로 외국인의 근로도 최저임금 대상이 됩니다. 사업장은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채용되어 수습 중인 자가 수습으로 3개월 이내 일할 때 최저임금의 10%를 감액할 수 있는 규정은 있습니다. 또 이와 달리 적용 제외되는 사람도 있는데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0% 감액적용이 안 되는 경우 -1년 미만의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단순노무 종사자 - 최저임금을 일급으로 하게 되면 73.280원 - 최저임금 기준 월급으로는 1,914.440원입니다. 주 근로시간 40시간 기준이며 월 기준시간으로는 209시간 일주당 유급주휴수당 8시간 포함이 됩니다. 20..
동물 관련 보조일을 하는 동물 보건사 자격시험이 처음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반려견 인구가 천만이 넘고 동네마다 동물병원들이 많으니 당연한 추세로 보입니다. 반려견 미용 업무가 아닌 동물 간호 보조인력이라는 것이 분명하게 다른 업무이니 혼돈하시면 안 됩니다. 동물 보건사 하는 일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진료 보조 -동물 간호업무 동물에 대한 관찰과 체온, 등의 기초검진 자료의 수집, 간호 판단, 요양을 위한 간호업무 -동물 진료보조업무 약물도포, 경구투여, 마취, 수술 등의 보조를 수의사의 지도 아래 수행하는 보조업무 동물보건사관련 이전내용함께 보기 동물병원보조인력 동물보건사 동물관련 비슷한 직업함께 보기 애완동물미용사, 반려동물미용사 되려면 -농식품부 장관의 평가인증받은 전문대 , 또는 같은 수준의 학교..
노인 일자리 관심 있는 분 많으실 겁니다. 2022년도 노인일자리 신청이 시작되는 기간이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이니 내년도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시려면 미리 준비해야겠습니다. 노인일자리는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는데 사회활동 지원사업 형식과 노인 일자리의 형식으로 나뉘게 됩니다. 2021년에는 많은 분야에서 82만개 였고 2022년에는 84만여 개로 늘어난다고 하니 개수로는 많은 숫자입니다. 그러나 본인에게 해당하는 것으로 분류하면 결코 많은 일자리로 생각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부적인 일자리 -공익활동형 60.8만개 -사회서비스형 6.5만 개 -민간형 일자리 16.7만 개라고 합니다. 노인일자리 2021년형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관련 내용도 함께 볼까요 다양한 형식의 노인일자리지만 전체적..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 코로나 19로 인해 멈춰있던 관광산업이 시작되나 봅니다. 먼저 일자리 박람회가 있습니다. 여행업, 관광숙박업, 마이스업등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마이스업은 기업회의, 컨벤션 등의 전시를 말합니다. 기간 2021년 10월 18일 ~ 11월 19일 참가 기업 총 80개 기업 새로운 관광직업 13개도 소개한다고 합니다. 공정여행전문가, 무장애 관광안내원, 관광 거대자료 분석가, 관광 가상현실 콘텐츠 전문가, 디지털 통괄 안내 서비스 기획자 등 반려동물 여행플래너, 입니다. 그중에 공정여행전문가에 대해 잠깐 알아봅니다. 공정여행전문가란 말이 익숙한 듯 생소했는데 이미 관련직업에 대한 관심이 2017년 교육내용과 양성기관이 있는 것으로 자리 잡아가는 중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공정여행의 의미 ..
음식점에서 주문을 받으며 계산하던 캐셔라는 직업은 수년 전부터 자동주문 계산하는 일명 키오스크에 밀리기 시작했는데요 이제 홀을 담당하던 홀서빙 직업도 사라지는데 속도가 붙을 것 같습니다. 홀서빙은 서빙로봇이 대체하는데요 서빙로봇이 알아서 음식을 가지고 척척 자리를 찾아간다고 하니 편리해 보입니다. 작동원리를 보면 주문된 음식을 서빙로못 선반에 음식을 올려 테이블 번호를 누르면 서빙로봇이 주문자의 테이블로 경로를 찾아 움직이며 도착한 후 음성안내를 합니다. 주문자가 확인 버튼 누르면 안내된 멘트를 하고 주방으로 돌아갑니다. 홀서빙 직원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직원의 인원을 감축하는 데는 효과가 뛰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실험에 의하면 3명의 종업원을 1명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하네요 무거운 음식..
구직자의 취업 실적을 부풀린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들어왔던 이야기인데요 직업상담사들이 알선 취업실적에 시달려 사망자의 인적사항으로 취업 처리를 했다가 문제가 된 사례입니다. 이미 2018년도의 일인데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으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담사만 241명이라고 하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인적정보를 구직신청하고 그 정보로 취업하였다고 한 것 자체가 어떻게 이루어 질까 궁금하실 텐데요 주로 공공기관의 노인 일자리 취업자 명단을 이미 받아 그 정보로 취업자 처리를 한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노인일자리의 경우 일년에 한 번 또는 두 번 정도 한 달에 30시간 미만의 근로를 하고 월 30만 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일이 많을 텐데 연초에 신청하여 근로를 하시다가 고령의 연세로 인하여 근로를 중간에 그만두..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은 남성인 경우가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여성근로자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에 맞추어 건설근로 공제회가 여성 특화과정을 시범 운영한다고 합니다. 여성 특화과정을 지역별로 다 하는 것은 아니고 광주지역 거점 훈련기관에서 운영하니 어떤 내용인지 보겠습니다. 여성 건설 기능 인력은 2021년 부산에서 도장과 방수 직종으로 실습훈련을 수료했으며 취업 또한 80%였다고 하니 열기가 느껴집니다. 이번 광주지역도 방수와 도장분야로 운영합니다. 운영하는 과정을 보면 도면보기, 건설현장 체험실습으로 40일간 훈련을 제공하며 취업연계까지 지원한다고 하는데 건설현장에서 여성의 꼼꼼한 인력이 잘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수공은 향후 10년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본 직업군이기도 합니다. 전..
몇 년 전부터 신중년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중년이면 중년 노년이면 노년이지 중간에 낀 신중년은 왜 만들어졌는지 단어에서부터 의미가 나오지 싶습니다. 신중년 의미는 퇴직 전후 50세에서 69세까지로 정의하며 노동시장에서 아직 충분히 일할 수 있다고 가정한 긍정적 의미의 정책용어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미 신중년 인구가 2021년에는30%를 상회한다고 합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시작된 신중년세대가 급증하고 인구구조는 변하므로 노동연령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여 만들어 낸 용어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신중년의 직업 찾기도 어렵고 이미 시작되어 버린 청년층의 직업 상황도 너무 어려운 상황들이라 직업으로서의 세대갈등은 풀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신중년 일자리지원 사업은 2018년 55개 직종으로 시작되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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