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성큼 다가옵니다. 작년에 이어 코로나 19를 떨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명절은 명절 아니겠어요 잠시 내려놓고 여유를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멀리 떠나지는 못해도 주변 볼거리들을 거리두기 하면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석명절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곳 궁궐입니다. 연휴기간인 9월 20~ 22일 4대 궁 , 종묘, 왕릉 개방 입장료는 있습니다. 창경궁 9월17일 금 ~ 9월 23일 목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풍기대주변 야간 관람객 대상 대형 보름달 설치로 볼거리 제공 서오릉 명릉 재실 9월14일 ~10월 17일 무료개방 왕릉 가을 풍경사진 전시회 국립 무형유산원 9월 21일 오후 1시 ~ 5시 전북 전주시 소재 민속놀이 마당 방문인원 누구나 윷놀이, 딱지치기, 투호..
토스 뱅크가 출범도 하지 않았는데 신청자수 폭발입니다. 그 이유가 수시 입출금 통장인데 연 2% 금리를 주며 조건도 없다 하니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겠네요 그럼 신청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사전신청 만 17세 이상의 토스 사용자 토스 앱 홈 화면 배너 토스 탭 토스뱅크 사전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합니다.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통장 개설, 체크카드 신청 등을 9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사전 신청 페이지를 공유하면 자신의 서비스 개시 순서가 빨라진다고 홍보 중입니다. 카카오 뱅크는 이용하는 사람이 2분기 기준 월간 활성자가 1403명으로 집계되었는데 토스 뱅크는 얼마나 모일지 관심이 가는 대목인데요 이미 토스 또한 월간 활성자가 1100만이라 하니 비슷한 규모일 것으로 짐작되네요 기존의 은행들과 ..
도시 재생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산업구조의 변화와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인구감소, 주거환경은 노후화로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자원 등의 활용 등으로 경제적, 사회적, 물리적, 환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도시 쇠퇴 지표가 있는데요 인구감소는 30년간 가장 많았던 시기에서 20% 이상 감소와 최근 5년간 3년 연속 감소 사업체수는 10년간 가장 많았던 시기에서 5% 이상 감소와 최근 5년간 3년 연속 감소 생활환경 악화로는 20년 이상의 노후 건축물 50% 이상 기준입니다. 도시재생 성공사례는 찾아보면 많습니다. 생명력이 없던 도시가 사람이 찾도록 만들어 상권을 살리기도 하고 문화인들이 모여 문화 관련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활기를 불어넣은 둥 조금 관심을 가지면 달라진 도시재생을 실감합니다...
수소항만, 탄소중립으로 수소항만을 구축한다는데 수소차에 이어 수소항만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기후위기에 대응한 친환경체제를 만들기 위해 수소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보입니다. 수소 친환경 근래들어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수소 생태계가 앞선 나라로 일본, 노르웨이 , 독일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가정용 수소발전기를 독일은 남은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만들어 저장하며 노르웨이는 북극얼움의 물로 수력발전을 돌려 수소를 생산하여 수출할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수소항만은 말 그대로 수소의 생산, 수입, 저장, 공급, 활용등 수소 에너지 생태계를 위한 미래형 친환경 항만이며 항만이 완성되면 수소 생산부터 이송, 소비까지 순환하게 되어 배후도시, 산업단지의 발전도 되며 수소 생태계가 완성하는 것으로 보고..
장기 유급휴가훈련이 있어 정리합니다. 아직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아니고 경남, 부산시, 인천 중구에서 시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경영위기의 중소기업 재직자가 장기 유급휴가를 받으며 직무훈련을 하여 숙련도도 올리고 고용유지도 되는 사업으로 보입니다. 2022년 하반기까지 유지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참여한 지역과 업종 경남 -조선업 부산-조선업, 전시국제회의업 인천-항공기 취급업 사업목적이 코로나 19로 경영이 나빠진 중소기업 근로자이며 훈련을 통해 고용유지를 지원하는 것이며 노동부가 훈련기간의 훈련비와 인건비를 지급, 자치단체는 사업주 부담의 사회보험료의 50%를 지원하게 됩니다. 지원대상은 우선 지원대상 기업으로 현재 경상남도 소재 동일업종의 근무기간 1년 이상 해당 사업장에서 6개..
좀비 사회학은 2018년도에 발행된 책이다. 2021년에 좀비 사회학을 읽어보니 2017년 책이 나온 해 보다 더 좀비물에 대한 영화, 게임도 많아지고 무엇보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진행형인 코로나 19와 맞물려 내용이 공감이 간다.. 좀비 사회학은 좀비물이 만연한 지금의 영화나 게임, 만화 이전 전부터 차근차근 내용을 잘 정리한 느낌이다. 사실 1980년 대만 해도 좀비에 관한 영화가 이렇게 자세하게 묘사되고 대중에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는 장르가 되리라고는 생각 못하지 않았을까 싶다. 지금은 좀비물을 연령대와 상관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즐기는 모양새다. 거부감도 없다. 마치 우리주변에 살아있는 장르로 함께 하는 기분이다. 작가는 말한다. 사회적 네트웍의 와해, 집단적 행동에 속하지 않으면 불안 ..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일어날 일은 일어나고야 만다와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의 어감이 비슷하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줄리안 반스라는 작가의 소설이다. 도서관에 들러 눈에 들어오는 대로 뽑아 가볍게 읽기 좋은 책 소설이니 내용이 어렵지도 않다. 단숨에 읽어나가기에 긴 호흡이 필요하지 않다. 토니의 젊은 시절 연애 상대였던 베로니카에게 실연을 당한 후 그녀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이 중반부로 나오며 이미 60이 된, 그의 삶이 조금씩 다시 드러나는 이야기 본인도 몰랐던 , 잊고 있었던 기억 저 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소설을 읽으며 그래 남는 것이 무언가 그가 회한의 후회를 하는 건가 젊은 날의 치기어린 저주의 글이 그에게 영향을 끼친 게 있나 저주의 당사자들만 남은 삶들을 수습하기에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은가..
블로그를 잘 운영하는 방법이 인터넷에 많이 공유되어 있습니다. 같은 블로그를 살펴보기도 하고 내용을 검색하기도 하면서 나의 블로그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고 성장 속도도 더뎌서 지쳐버립니다. 먼저 길을 간 오래된 블로그가 살아남는 경우는 무엇인지 알려해도 일관성이 없어 적용하기 어렵고 이유없이 어느 날 다가온 저품질이라는 굴레는 나의 블로그가 성공의 길을 가지도 못한 채 그냥 사그라드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마음을 비우고 그저 그런 공간의 의미없는 말들을 쏟아내는 블로그의 하나로 남게 되지 싶어 블로그를 접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시 마음을 비우고 이미 있는 블로그가 아까워서 또 뒤적뒤적 글의 소재를 찾기도 하고 예전에는 몰랐던 아무 말 대잔치에서..
교통비 30% 할인되는 알뜰 교통카드가 있다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는데 아직 모르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에 걷거나 자전거를 이동거리만큼 마일리지 적립 및 지급됩니다. 월 15회 이상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지급됩니다. 지원대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누구나 지원 지역 서울, 인천, 경기, 부산(동해선 적립 제외), 대구, 대전, 광주, 세종, 울산, 제주, 서귀포 청주, 옥천, 제천, 천안, 아산 전주, 완두, 익산, 군산, 순천, 무안, 신안,. 포항, 경주, 영주, 김천, 연천, 창원, 거제, 김해, 밀양, 산청, 진주, 창녕, 통영, 고성, 지원내용 알뜰 카드 마일리지 적립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정상인 경우 카드 발급 첫 달은 대중교통 횟수 무관합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아무리 기도해도 벗어날 수 없다. 한발 한 발 계단을 오르기 시작한다. 벽 위에서의 삶은 이미 시작되었다. 망가진 세상에서 모든 것을 잃어버렸을 때 우리에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로 소설은 소개하고 내용이 전개된다. 경계병 조셉카바나와 그의 연인이 된 히피와 주변 경계병들의 이야기다. 도서관의 환경코너에 있어서 환경에 경각심을 주는 이야기인가 해서 뽑아 들었지만 환경에 관한 이야기라기보다는 인간에게 닥친 극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희망은 있는 것인지 마지막 상황을 희망이라고 보아야 하는 것인지 하는 생각들을 하게 하는 소설이다. 소설이 배경은 영국으로 기후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하게 되어 황폐화 된 섬나라, 그 섬나라의 해안선을 둘러싸는 거대한 콘크리트 벽이 세워지고 벽안으로 침입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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