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걷기로 보는 세상의 산책

연말정산에서 소득공제는 소득금액에서 공제되는 금액인데요 일 년간 소득금액 중에서 소득금액 중에 소득 공제가 되는 항목을 얼마나 사용하느냐에 따라 환급될 때 액수가 달라집니다. 연말정산은 급여소득에서 원천징수한 금액에서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적용한 세액을 산출하여 세금을 많이 냈다면 환급해주고 적게 냈다면 오히려 추가로 세액납부를 합니다. 연말정산 소득공제는 인적공제, 특별소득공제, 연금보험료 공제, 연금저축소득공제, 신용카드 소득공제등이 있고 대부분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로 자동제출이 돼서 근로자가 따로 신경 쓸 일은 별로 없습니다. 2023년 연말정산은 1월에서 3월까지 신고서를 작성해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게 되면 4월에 연말정산 환급금을 받습니다. 그래서 13월의 월급이라는 단어도 존재합니다. 연말정산 ..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자방자치단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라고 하는데요 2023년부터 시행됩니다. 기부금 한도는 연간 5백만 원인데요 본인의 주민등록상의 주소지가 아닌 전국의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부금액이 10만원10만 원 이하라면 전액 세액공제가 되며 10만 원이 넘으면 16.5%를 공제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0만 원을 기부한다면 전액 세액공제, 100만 원을 기부한다면 세액공제 24만 85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뿐만 아니라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답례품과 세액공제를 합쳐 최종 혜택은 10만 원을 기부할 시 세액공제 10만 원과 답례품 3만 원을 합하여 실질적인 13만 원의 혜택을 돌려받고 100..

청년도약계좌가 2023년에 도입이 확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청년들에게 어떤 내용으로 도움이 되는지 한번 볼까요 확정이 아닌 대략적인 내용으로 미리 훑어 볼 수 있는 내용 정리해 봅니다. 청년 도약계좌의 가입기간은 내년 6월 부터 2025년 12월 30일까지로 기간을 정한다고 하는데 기간을 확실시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청년도약계좌 가입할 수 있는 요건이 있습니다. 청년의 소득은 연간 6천만원 이하여야 하며 가구소득이 180% 이하여야 합니다. 청년의 소득이 가입요건을 충족한다고 해도 속해있는 가구의 소득이 기준선 보다 많다면 청년도약계좌는 가입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월 최대 70만원을 저축할 수 있으며 5년 의무가입입니다. 5년이 의무가입이니 목돈을 마련할 수 ..

12월이 되면 정년, 계약 만료 등의 여러 가지 사유로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퇴사와 함께 당연하게 실업급여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게 됩니다. 퇴사를 하면서 어떤 조건 등이 있어야 실업급여 대상이 되는가의 관련 검색어가 늘어나게 될 텐데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은 18개월 동안 근로활동이 180일 이상이 되어야 하며 반드시 자발적인 퇴사가 아니어야 됩니다. 계약 만료로 인한 실업급여가 가장 깔끔한 대상이지 싶습니다. 퇴직의 사유중 안타까운 사유가 본인의 질병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자진퇴사인데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인데요 이중에서도 실업급여 대상이 될 수 있는 경우를 알아봤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개인질병으로 인한 퇴사는 실업급여를 받을 수는 없습니다. 개인 사유에 의한 퇴사가 되..

소득활동이 줄어드는 노인세대에게는 많지 않은 급여라도 일자리가 있는 곳에 관심이 가실 텐데요 국가에서 만드는 일자리가 감소하는 가운데 2023년 노인일자리 신청하는 기간이 왔습니다. 한번 보시죠 노인일자리는 어떤 일자리들이 있을 까요 사시는 연고지의 지자체 여건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거주지의 공공사이트를 수시로 살펴보시는 것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번 모집기간에는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인 공익활동 ,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단으로 참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노인일자리는 국가의 국비로 운영하는 지자체 사업과 민간사업으로 나뉩니다. - 지자체 사업은 노인복지관274개, 사회복지관 181개, 대한노인회 203개, 지자체 141개, 시니어클럽 185개 - 민간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통한 취업..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의 겨울나기는 쉬운 듯 쉽지 않은 일입니다. 통상 겨울을 12월, 1월, 2월의 기온이 낮다고 여겨 지지만 경계선에 있는 11월과 3월 초도 무시 못합니다. 이번 11월에는 상대적으로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다가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이 되기도 했죠 변덕스러운 기온차에 건강관리 유의해야 합니다. 한파특보는 언제 내려질까요 먼저 한파주의보의 기준입니다. - 10월부터 다음해 4월에 상대 온도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 절대온도에 의한 한파주의보는 아침이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급격한 저온 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 될 때 한파특보 중 한파경보의 기준은 - 10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아침이 최저..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이나 생필품을 살 수 있다면 가정경제에 도움이 될 텐데요, 거주하는 지역에 전통시장 등이 있다면 온누리 상품권으로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절약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주변에 전통시장이 없어도 온라인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 손품, 발품 판다면 온누리 상품권 이용해 볼만 합니다. 더구나 온누리 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하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항상 있는 것은 아니고 행사가 있는 기간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22년 12월 한달간 특별 할인 판매하는 기간이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이 기간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이번에 할인되는 판매는 5천억 규모라고 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하니 12월 초에 서두르셔야 되..

구직자 도약 보장 패키지가 있는데요 구직자의 경력개발단계와 구직의 애로사항 유형 등에 따라서 진단과 심층 경력 설계 맞춤형 취업지원을 패키지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고용센터 사업인데 전국에 있는 고용센터가 다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서울과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고용센터에서 시범운영 중입니다. 대상 -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 모두 - 그중에서도 경력단절 구직자, 직업선택을 고민하는 청년 - 실업급여를 신청한 구직자 - 실업급여 수급 중이면서 재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구직자 신청방법 - 6개 지역 고용복지 플러스 센터 유선 통화한 후 예약 - 예약 후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 AI 기반 잡케어로 개인의 직무역량 진단 후 맞춤형 서비스 지원 - 구직자의 직무에 대한 지역별 구인구직 배율, 등 노동 시작 ..

미국 서부 패키지에서 잠시 들렀던 마켓플레이스 마켓플레이스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예쁜 상점이 많았구요 구경하는데 시간이 짧았습니다. 아기자기 예쁜 소품을 파는 곳도 많고 그릇가게에 놓인 종이학도 재밌었습니다. 장식으로 벽에 걸어 놓으면 좋을 그림들도 있고 기념품으로 좋을 가방들도 보입니다. 가본 시기가 10월이라 이제 막 할로윈준비가 시작되는 시점인 것 같았습니다. 푸른색만으로도 눈에 띄는 도자기류 식품매장에는 우리나라의 동충하초 같은 식품도 보였습니다. 환율 때문에 가격대가 비싼 건지 원래 비싼건지 가격대가 있었습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예쁜 가게들 액세서리도 보이는데 이 집을 나오면 광장이 보입니다. 확 트인 광장을 보니 좋더라고요 가본 시기 22년 10월

저출산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이 시대에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많은 정책들이 있지만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분위기로 만드는 것이 참 어려워 보입니다. 그런 가운데 일하는 여성의 육아휴직 정책은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육아휴직에 대해 알아볼까요 육아휴직은 단어 그대로 자녀를 양육하는 근로자가 신청하는 휴직제도를 말하는데요 자녀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가 대상입니다. 이 기간에 육아휴직을 신청하면 통상임금의 80%를 육아휴직급여로 지급받게 됩니다. 육아휴직은 정해진 기간이 있는데요 이 기간 안에서는 분할하여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임신중에는 제한 없이 - 출산 이후에는 2회까지 가능하며 회사와 근로자가 합의하면 2회를 초과하여 분할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