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직업 홀서빙
음식점에서 주문을 받으며 계산하던 캐셔라는 직업은 수년 전부터 자동주문 계산하는 일명 키오스크에 밀리기 시작했는데요 이제 홀을 담당하던 홀서빙 직업도 사라지는데 속도가 붙을 것 같습니다. 홀서빙은 서빙로봇이 대체하는데요 서빙로봇이 알아서 음식을 가지고 척척 자리를 찾아간다고 하니 편리해 보입니다. 작동원리를 보면 주문된 음식을 서빙로못 선반에 음식을 올려 테이블 번호를 누르면 서빙로봇이 주문자의 테이블로 경로를 찾아 움직이며 도착한 후 음성안내를 합니다. 주문자가 확인 버튼 누르면 안내된 멘트를 하고 주방으로 돌아갑니다. 홀서빙 직원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직원의 인원을 감축하는 데는 효과가 뛰어 날 것으로 보입니다. 실험에 의하면 3명의 종업원을 1명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고 하네요 무거운 음식..
일,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에 관한
2021. 9. 20.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