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 장소 ; 일산 킨텍스 기간 ; 2018년 3월 8일 ~ 3월 11일 기관, 또는 민간기업들이 만드는 일자리 박람회는 많다. 하지만 국가 행정기관이 모여 함께 하는 박람회는 말그대로 처음이다. 개막식 준비가 한참이고 개막식이 시작되다. 높으신 분들의 인사말 그리고 행사를 위해 수고 하신분들 소개 기념 촬영들 개막식이 끝나고 즐거운 관람이 시작되다. 패션쇼인듯 ... 성동구에선 장인이 만든 수제 구두도 팔고 있다. 통영 기장 해운대 남해 고성 춘천 울주군 에서 체험하면 머그컵도 받을 수 있다. 인천 남동구의 시니어 연주
백운호수 브라우니70 2018년 2월 24일 점심무렵 주차장도 넓은데 건물내부로 들어가 앉으면 만날 사람들이 오는 것을 볼 수있어서 좋은듯 , 아닌듯 , 메뉴판을 찍어서 친구들과 고르는 재미도 있다. 그래서 고른 메뉴 고르곤 졸라 피자와 리코타 치즈샐러드 오븐피자 떡볶이 그냥 부담없이 친구들과 먹으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커피도 맛있다. 앉아서 밖의 풍경은 글쎄 ~ 주차장에 들어오는 차들, 그리고 도로로 인해서 풍경이 예쁘지는 않다. 그점은 약간 아쉽다. 내려오는 계단에서 시선을 끄는 작은 화분들~ 창밖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일자리 안정자금 개정안 내용 ◆ 초과 근로수당 비과세 범위를 확대하여 초과근무로 인해 월 수령액이 190만원 넘은 근로자 추가지원 , 즉 실질지원기준이 월 210만원으로 완화 포괄 임금제로 임금항목이 불명확하면 일괄적으로 월 20만원 차감해 월 보수 190만 미만이 면 지급 예) 생산직 근로자 월급여 210만원 (기본급 160,직무수당 10, 연장수당30, 식대 10) → 비과세 30만 (연장수당 20, 식대10) 제외, 월 평균 보수 180만 신고 ◆ 단시간 근로자 지원기준 완화 시간급 임금 최저임금 7530원의 120% 에서 135% 10,170원 까지 확대 단 월평균 보수가 190만원 미만이어야 함 ◆ 지원기간중 근로자 수가 30인 이상이 되어도 지원 지원기간중 근로자 수가 증가하여 30인 이상되더..
광장시장 시장에 왜 만국기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 축제분위기? 혹은 허전해서? 만국기가 가장 무난하니까? 달리 생각해보면 밋밋한 천장에 꾸밀것이 별로 없을 듯도 하다. 여기도 방송탔던 집들은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한바퀴 돌고 아쉬워서 들어간 집 그리고 밖으로 나와 둘러본 청계천 일부 광장 시장의 입구도 보인다. 다리밑으로 내려 가는 곳에 이런 표지판도 있었다. 청둥오리인 듯, 그곳에 사는 오리가 불쌍하게 느껴지는 건 왜인지.... 설 다음날 여의도에서 다시 대중교통편으로 광장시장을 갔다. 시장특유의 활기참이 느껴진다. 한번 나오려면 이제는 일부러는 나오게 되지 않아서 겸사 겸사 들른 곳 청계천의 추억도 있고 해서 아쉬움속에 추억여행을 한 기분이다.
여의도 메리어트 올라 메리어트 입구, 햇살은 따뜻하게 느껴지나 밖은 바람불다. 올라입구 A코스에서 나왔던 에피타이저 B코스,에서 나왔던 광어? B코스 메인중 스파케티 A코스중 해산물 크림소스 스파게티 C코스중 랍스타 한우 안심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디저트 명절 다음날 친척 모임이어서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웬걸 ~ 테이블이 꽉찼다. 오랜만에 서울 구경도 하고 대중교통편으로 가서 거리풍경도 보고 ...... 가는 휴일은 아쉽지만 이렇게 반가운 얼굴도 본다. 나이들어 음식 사진 찍으니 좀 우습기도 한데 조카들 찍을때 나도 얼른 ......
5초의 법칙 용기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나온다. 작가는 5초의 법칙을 얘기한다. 뭔가 변화가 필요할때 바뀌고 싶을때 나는 정말 바뀌고 싶었다. 단지 방법을 알지 못했을 뿐 ,,,, 사람들은 어렵거나 무섭거나 불확실한 일을 하기 직전에 망설인다. 망설임은 결국 파멸을 가져오는 죽음의 키스다. 망설이는 습관을 고치고 행동하는 용기를 얻는다면 삶은 엄청난 속도로 변화한다. 내면의 목소리가 말할때 생각을 멈추고 마음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라, 삶을 개선하기 위해 적당한 시기는 없다. 움직이는 순간 자신의 힘을 발견한다. 파킨슨의 법칙은 투자한 시간에 관계없이 일은 늘어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근무일에 마감시간을 정하자. 불안감은 걱정하는 습관이 통제불능 상태가 될때 나타난다. 불안감이 드는 순간 관점바꾸기를 한다..
덕구온천 가는길 횡성휴게소에 들르다 검색한 후 점심메뉴로 떡갈비 더덕 세트를 주문했는데 휴게소가 마침 평창가는 영동 고속도로라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그 많던 사람들 알고보니 태극기부대 였던듯 유인물을 읽어보라며 주고 간다. 사진으로 한컷남기고 유인물을 버리다. 사람들이 순식간에 나간다. 관광버스타고 평창가나보다. 이번엔 동해휴게소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휴게소다. 휴게소 한편에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에 8개 요금소 진출입 차량 통행료 면제라고 한다.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 평창가는길은 아니었지만 올림픽 개막식날 움직이는 거라 부담이 되었는데 다행히 고속도로도 한가하고 날씨도 좋았다. 죽변항 도착 덕구 온천 가기전 죽변에 들러 이른 저녁을 먹기로 하다. 늘 가던 자연회 회집은 영업종료 정훈이..
슈퍼예측 , 그들은 어떻게 미래를 보았는가 인간 전문가와 컴퓨터가 짝을 이루어 인간의 인식적 한계와 편견을 극복하는 모습을 생각하다. 지식의 허상 전문가의 말이라면 무조건 믿고 보는가? 그들의 말에 너무 빨리 결정하고 너무 늦게 결정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 실수가 왜 나오는지 검토하지 않는다면 실수는 반복되고 어쩌면 평생갈 수도 있다. 점수매기기 예언이 아닌 숫자로 예측하라 여우처럼 생각하기 2500년전의 그리스 시인 아르킬로코스는 "여우는 많은 것을 알지만 ,고스도치는 중요한 것 1가지를 안다" 인용하자면 미래예측에는 여우의 관점이 더 필요하다. 잠자리의 눈 잠자리의 눈은 렌즈가 3만개가 붙은 것도 있다고 한다. 수많은 시각에서 들어오는 정보가 뇌로 들어가 저의 모든 방향을 볼수 있다고 한다. 문제를 ..
애프터 크라이시스 미국의 수필가 랄프 왈도 에머슨은 말했다. " 어떤 영웅이나 지루해지는 법이다 " 러시아의 푸틴, 터키의 에르도안등 권력의 연장만 있을 뿐 지도자의 우아한 퇴장은 드물다. 경제문제에서 한 나라의 리더쉽은 매우 중요하다. 인도네시아의 차티브 바스라는 나쁜때에 좋은 정책이 나오고 좋은때에 나쁜 정책이 나온다고 했다. 불평등은 경제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다. 불평등은 경제 , 과학보다는 정치 , 기술에 의해서 시정되어야 할 문제이다. 불평등은 경제를 위협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장을 죽일 수 있다. 나쁜 억만장자는 현상유지로부터 오직 덕만 보기 때문에 부의 확산을 가로막는 적이다. 총이냐 버터냐, 즉 국방과 생활수준 향상중 어느것이 중요한가 논쟁이 지금은 도로냐 버터냐로 바뀌어 정부가 공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