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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예측 , 그들은 어떻게 미래를 보았는가
인간 전문가와 컴퓨터가 짝을 이루어 인간의 인식적 한계와 편견을 극복하는 모습을 생각하다.
지식의 허상
전문가의 말이라면 무조건 믿고 보는가?
그들의 말에
너무 빨리 결정하고 너무 늦게 결정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
실수가 왜 나오는지 검토하지 않는다면 실수는 반복되고 어쩌면 평생갈 수도 있다.
점수매기기
예언이 아닌 숫자로 예측하라
여우처럼 생각하기
2500년전의 그리스 시인 아르킬로코스는 "여우는 많은 것을 알지만 ,고스도치는 중요한 것 1가지를 안다"
인용하자면 미래예측에는 여우의 관점이 더 필요하다.
잠자리의 눈
잠자리의 눈은 렌즈가 3만개가 붙은 것도 있다고 한다.
수많은 시각에서 들어오는 정보가 뇌로 들어가 저의 모든 방향을 볼수 있다고 한다.
문제를 논리 하나로 보는 것이 아닌 논리와 심리 양쪽의 관점에서 바라보라.
슈퍼예측가들 ;전문가를 뛰어넘은 평범한 사람들
슈퍼스마트;최고의 예측가들은 모두 천재인가?
외부관점 -주변을 훨씬더 적극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적 조건
내부조건 - 특정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관점
여기에 더하여 인지적인 욕구가 강하며
경험에 대한 개방성도 강한 사람이 많다고 한다.
슈퍼퀀트 : 예측은 수학 천재들에게 유리한가?
퀀트는 정량분석에 뛰어나다.
우리는 빅데이터 시대에 살고 있다.
슈퍼예측가들이 수에 밝다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지만 수리에 밝으면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을 더 믿으며 자신감고 믿음을 동일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측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다.
왜가 아닌 어떻게
비극이 신의 계획속에 있는 의미있는 사건의 일부라는 종교적 메세지는 고대적인 해석이다.
종교를 어떻게 생각하든 이렇게 생각하면 견디기 힘든일을 당했을때
위로와 힘을 얻는다.
하지만 과학적 세계관과는 어울리지 않으며
확률과 운명은 물과 기름처럼 절대 섞이는 법이 없다.
우리의 생각이 운명쪽으로 치우칠수록 확률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은 줄어든다.
슈퍼뉴스광; 정보수집과 업데이트의 힘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진퇴 양난을 말한다.
스킬라는 이탈리아 해안 근처의 숨어있는 암초이며
카리브디스는 시칠이아 해변의 소용돌이이다.
예측히는 사람들은 스킬라와 카리브디스의 사이를 혜쳐나간다는 느낌으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좋은 업데이트는 중간 경로를찾아내는 문제이다.
영원한 베타: 사실이 바뀌면 생각도 바꾼다.
가끔 틀리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틀렸다는 사실을 즉시 알아차릴때는 특히 그러하다.
비판적인 시각과 예리한 심리학적 관찰만 있으면 평범한 사람도 슈퍼예측가가 될 수있다.
슈퍼팀; 대중의 지혜가 개인의 지혜를 이기는가 ?
집단사고
단결이 잘되는 집단은 어떤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으며 불편한 사실과 마주하기도 꺼린다.
그러나 예측에 있어서는 집단의 토론이 있는 것이 좋다.
개인 보다는 집단의 다양한 의견이 도움이 될 수있다.
리더의 딜레마:최거의 예측과 리더의 실적
그러나
아우프트라스탁틱-임무형 지휘 에서는 예외이다.
그들은 정말 슈퍼인가? : 다른 사람이 아니라 ,다르게 행동할 뿐
예측의 미래" 불확실한 미래를 명확히 볼 수있다면
크토,카고?누가 누구를 제압하는가 -
예측의 목적은 앞으로 나타날 일을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예측자와 예측자의 주변 사란들의 관심을 높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정확한 예측은 그런일에 도움이 될때가 있다.
슈퍼예측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십계명
1 선별하라.
예측할 수 있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는 경우와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예측하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 , 잘 생각하라.
2. 다루기 까다로운 문제는 다룰 수 있는 부차적인 문제로 분해하라.
3. 내부 관점과 외부 관점의 균형을 맞춰라.
4. 증거에 대해서는 모자라지도 지나치지도 않게 반응하라.
5. 모든 문제에서 반목하는 원인을 찾아라.
6. 의심의 정도를 구분하되 그 이상은 구분하려고 하지 마라.
7. 자신감은 부족해도 넘쳐도 안된다. 성급하거나 우유부단하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하라.
8. 싷패의 원인을 찾아내되 사후 확신편향을 조심하라.
9. 다른 사람의 장접을 취하고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장점을 취하게 만들어라.
10. 실수의 균형을 잡는 자전거타기를 터득하라.
11. 십계명을 계명으로 취급하지 말라.
필립E 테틀록은 사회학자 심리학자 정치학과 교수이다.
약간 기대를 하고 읽었으나 심리학에 경제 정치적인 상황을 예상하는 질문을 한후
반응에 대한 내용들을 추적하여 의견을 모은 것이라고 본다.
다양한 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무조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분석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이 쌓이면 어떤 결론을 도출하기에는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인 미래가 아니라 5년후를 생각해 보는 관점을 나는 가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