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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공휴일 민간기업 적용이 확대됩니다.
관공서 공휴일은 민간기업에서는 법정 유급휴일이 아니었지만 관련 법규가 바뀌어 2020년부터 기업의 인원 규모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법정 유급휴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시행시기를 볼까요
300인 이상 사업장과 공공기관 2020년 1월 1일부터
사업장 규모 30인 ~ 299인 2021년 1월 1일 부터
사업장 규모 5인~ 29인 2022년 1월 1일 부터
작년 2021년에 시행된 공휴일 시행 봅니다.
그러면 공휴일을 민간기업에 적용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공휴일 휴일이 임금과 관련 있게 되어 휴일대체를 하지 않고 근로자에게 근로를 시키게 된다면 휴일근로 가산수당을 포함한 임금을 추가로 지급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가산 수당은
8시간 이내의 휴일근로 → 50% 가산 △ 8시간 초과한 휴일근로→ 100% 가산됩니다.
시행시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2022년 달라지는 제도 포괄적으로 확인합니다.
2022년 1월에 달라지는 것들 , 달라지는 제도 미리 알기
휴일수당 등 자세히 살펴보기
사업체가 공휴일, 대체공휴일에 어쩔 수 없이 근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근로자 대표와 서면 합의를 통해서 공휴일에 근무하는 대신에 다른 근로일을 특정하여 유급휴일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2022년은 5인 이상 소규모 사업장인 민간기업도 명절, 국경일등 관공서의 공휴일과 대체휴일도 유급휴일로 보장하며 일요일은 적용제외입니다.
민간기업의 경우 주 1회 유급 주휴일을 부여하므로 관공서 공휴일 중에서 일요일은 민간기업에 적용되는 공휴일에서 제외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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