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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등장으로 긴장하고 있는 분야가 많아지는데요 일자리에서는 벌써부터 논란이 뜨겁습니다. 세계경제포럼에서 챗GPT로 인해 5년 안에 사라질 직업을 전망했는데 무려 지구상의 직업 중 약 4분의 1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는 암울한 소식이 있습니다.
사실 챗GPT등장 이전부터 변화하는 사회현상으로 인한 사라질 일자리에 대한 관심은 늘 있어왔고 전먕해왔는데 챗GPT으로 인해서 최근의 현상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뜨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자리의 미래라는 보고서에서는 8300만개의 일자리는 사라지고 5년 동안 14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는데 보고서가 밝힌 바로는 45개 국에서 803개 회사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결과를 낸 자료로 소개됩니다.
여기서 간과하는 것은 사라질 일자리에만 관심을 가지고 다른 한편으로는 다시 새로운 일자리도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인데 이점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관심은 좀 멉니다. 당장의 사라질 일자리와 본인의 직업과 연계하여 생각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생겨날 일자리로는 6900만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AI로 인해 사라질 일자리는 무엇이 해당될까 보니 관리부서, 경비, 공장과 상업부문에서 많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전통적인 관리역할이나 보안이나 경비등은 충분히 대체할 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리역할의 감소가 의외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디지털화, 자동화가 주도되어 전산화 자동화 부문에서 인력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쉽게 생각되므로 중간관리 역할에서 일자리 감소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구체적으로 사라질 직업을 예시하기도 했는데요 비서, 은행출납하는 직원, 우편배달부, 티켓판매원등이 거론됩니다. 이미 은행은 감축이 시작되기도 하고, 티켓판매는 온라인으로 많이 주도되고 있는 것을 볼 때 먼 미래의 이야기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우편배달하는 분들을 대신할 드론배달등도 법개정과 실현가능성들을 보고 있기도 합니다. 법개정은 어디까지 진행되는지 이전 글 함께 봅니다.
없어지기까지 할 직업은 아니지만 번역가에 대한 예전의 글도 한번 보시면 어떨까요
늘어날 직업도 예시가 있습니다. 정보보안 분석가, 재생에너지 엔지니어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아무를 일자리도 생길 수 있겠습니다.
전망되는 일자리 이전글입니다.
데이터거래 전문가 빅데이터전문가가 미래 직업시장의 신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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