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을 한달 전 예약했는데 떠나기전 왠걸 사일 내내 비온다는 소식에 암담했는데 막상 와보니 많은비는 아니어서 다행입니다날씨가 변화무쌍한 날 잠시 화창합니다내부에 들어와서 본 모습입니다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하구요내부에서 본 밖 풍경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 멋집니다커피류 브런치류 있는데 브런치 가격은 찍지 않았구요주문한 커피들루프탑도 있어서 구경했는데 여름에 오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뷰 멋진 곳 가 본 후기였습니다가 본 시기 24년 11월 27일
제주여행 1일차 저녁먹으러 간집 색달식당 가봤습니다 사실 비도오고 멀리가기 싫어서 간집이구요입구들어가면 유명인 사인 즐비합니다내부도 넓은편김말이 나오고 갈치조림 4인분시켰는데 비주얼이 이렇습니다. 푸짐해보입니다. 생물이어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키오스크 주문했는데 12만원, 좀 비쌌지만 뭐 오랜만에 온 제주라 걍 먹었습니다.옥돔 먹다가 찍었구요인테리어도 제주도느낌 팍 옵니다알록달록 나오면서 보니 사인 정말 많더라구요계산하면서 나오는데 사장님이 귤 한개씩 주셔서 즐거웠습니다가본시기 2024년 11월 말
지인결혼식 참석으로 가봤던 웨딩홀입니다. 양재역 9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곳 같습니다. 층마다 결혼식이 있더라구요입구를 들어서면 멋진 조형물도 있구요화려한 꽃장식이 보입니다. 예쁘네요테이블모습수제 천연발효빵 해초와 와인에 숙성한 해산물과 진한 허브드레싱저온숙성 안심구이, 통전복, 구운 채소잔치국수케이크와 과일메뉴판이 흐르게 보입니다. 제가 사진 찍은 것 중 수프사진이 없네요 음식 다 맛있고 분위기 있는 웨딩홀이었습니다. 가본시기 2024년 11월 지도 크게 보기
가든파이브 현대아웃렛에 있는 연안식당 가봤습니다이른 시각에 가서 오픈하기를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 벌써 식사하시던 분들도 있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밖에서 메뉴를 볼 수 있어서 정하고 들어갔고요들어오니 화사한 나무가 반겨줘서 분위기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식당에 인조나무 있는 곳을 좋아하지 않지만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있지 않나요 같이 간 일행들을 좋아하더라는 점심시각을 대비한 것일까요 밑반찬류가 테이블에 있는 좌석도 있었습니다. 밑반찬은 이랬습니다. 파래무침으로 보이는 한 반찬은 미역과 무무침입니다. 깔끔했습니다. 미역국저는 꼬막비빔밥 주문했는데 양이 조금 많다고 느꼈습니다. 냉동꼬막이었을텐테 먹을만했습니다. 그리고 알탕, 조금 덜어서 먹어봤는데 맛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릇 주변은 지저분할까요 하긴 주..
체감하는 경기 침체가 생각보다 깊어지니 사회 여기저기서 소비성향이 조금씩 바뀌는 현상도 있나 봅니다. 시니어를 위한 소비성향에 이어 이번에는 나이에 상관없긴 하지만 주로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소비의 한 현상으로 듀프소비가 있어 소개합니다. 일명 가성비소비, 대체소비라고 하는데요 비싼 상품 혹은 명품소비는 줄어들고 듀프소비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사회 변화의 뒤바뀜은 매체를 통한 소비에서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최근에는 연예인들도 이런 소비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그들도 이런 듀프소비의 한 부분에 등장하고 있다고 하니 듀프소비가 지금은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매체에 연예인들의 소비가 보도되면 대중들은 그들의 영향을 받게 되는 부류들도 나타나게 되고, 점점 주류현상까지 가게 되는 것이..
한국은 빠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속도로 늙어가는 사회가 되고 있으니 앞으로의 경기등 전반적인 여러 상황들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초고령화사회는 인구의 20% 이상이 되는 것을 말하는데 한국은 25년 1월 기준으로 20%를 돌파하게 된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런 사회가 오긴 오는 겁니다. 경기도 어렵다고 하고 국제적인 상황도 복잡하며 국가 내부적인 상황도 워낙 이분법적이라 현시대를 제대로 인식하고 살아가기가 나이를 초월해서 버거운 사회가 되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어럽고 복잡한 경제상황 가운데 소비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골든시니어에 대한 관심이 있습니다. 단어 그대로 골든 시니어 짐작이 가지 않나요 그래도 정확한 설명이 필..
11월 18일은 약의 날인데요 약의 날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2021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약의 날은 1953년 시작되었구요건강과 함께 따라다닐 수밖에 없는 의약품들은 인간이 생명을 다할 때까지 함께 하게 되는데 약의 보관 폐기등은 관심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약의 날이니 만큼 보관 폐기등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도 좋은 정보일 것 같습니다. 폐의약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시일이 지난 약품으로 유효기간 지난 것, 변질, 부패된 의약품입니다. 폐의약품을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처리하거나 아무 곳에나 버리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의약품을 땅에 매립하거나 하수구 등에 버리게 되어 환경에 영향을 주게 되면 인간 생태계에 교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항생게 내성을 가진 균이 만들어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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