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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빠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속도로 늙어가는 사회가 되고 있으니 앞으로의 경기등 전반적인 여러 상황들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초고령화사회는 인구의 20% 이상이 되는 것을 말하는데 한국은 25년 1월 기준으로 20%를 돌파하게 된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런 사회가 오긴 오는 겁니다. 

경기도 어렵다고 하고 국제적인 상황도 복잡하며 국가 내부적인 상황도 워낙 이분법적이라 현시대를 제대로 인식하고 살아가기가 나이를 초월해서 버거운 사회가 되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어럽고 복잡한 경제상황 가운데 소비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골든시니어에 대한 관심이 있습니다. 단어 그대로 골든 시니어 짐작이 가지 않나요 

그래도 정확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골든시니어는 60세 이상으로 경제적인 여유와 함게 새로운 경험을 지향하는 세대로 뭉둥끄려 놓은 후 그 안에 소비성향을 분석해서  이들에 의한 여행상품의 개발과 그 상품으로의 유인이라든가 하는, 돈 많은 시니어들을 경제시장에서 어떻게든 소비의 주체가 되게 할 것인가에 관심을 모은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이 분들 세대를 더욱 구체적으로 파고든다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구체적인 골든 시니어 정의입니다. 

- 1955년~ 1974년 출생 

-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 상위 10%수준의 자산을 축적

-그 재산으로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음 

- 운동과 취미생활에 관심

- 자신의 부를 자녀에게 쓰지 않고 자신을 위해 쓰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용어는 필요에 의해 학자가 만들든 매체가 만들든 그 시대를 반영하는 면은 분명해 보입니다. 오늘 접한 골든시니어에 많은 시대상황이 함축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남은 시대의 사람들은 부디 이 골든 시니어가 마음껏 돈을 쓰도록 이들을 위한  사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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