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해루질 홰바리 사고조심
충청도에서는 해루질 경상도에서는 홰바리라는 말은 갯벌, 해변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 해안가의 해루질이 여름철 물놀이 사고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하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해루질을 하다가 물에 빠지게 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해안가 해루질이 주로 밤이나 새벽에 많이 하기 때문에 특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또 바닷물이 들어오는 만조일 때는 갯고랑에 빠져 익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합니다. 다른 여름철 사고도 함께 보면 해변, 해수욕장의 경우는 이안류, 갯고랑, 조수웅덩이, 밀물 썰물 시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조수웅덩이 -주로 바닷가 조간대에서, 간조 시에 바닷물이 잔류하여 움푹 파여 있는 데에 바닷물이 괴어 있는 곳. 이안류: 한두 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에 매우 빠른 속도로 해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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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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