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부동 이상의집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걷기시작 을 처음부터 목적한 것이 아니라 의미없이 걸어가다 보니 잘 꾸며놓은 작은 상가들앞에서 멈추게 된다. 골목길의 꽃집을 만나는 것은 행운 몇년전의 이 거리를 걸을 때 사람이 북적이던 골목은 이 시기와 맞물려 한적하다 못해 썰렁하다. 골목길을 이리저리 걷다가 시장으로 가는 샛길도 만난다. 상촌재는 내부는 공개하지 않아 밖에서만 봤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모습인데 보이는 문은 대문이다. 아쉬워서 작은 틈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보지만 휴대폰 카메라로는 촛점이 잘 안맞춰진다. 골목길 돌아 나오면 또 상촌재이다. 뒷모습, 협문이다 행정복지센터 골목으로 공사가 한참인데 몇미터 안될 듯한 공사 담장에 이런 그림들이 있다 공사장 막다른 골목에서 방향을 달리하여 작은 골목길..
풍경, 색이 주는 즐거움/골목길
2020. 9. 12. 18:3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