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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모아봤습니다. 2023년 신설된 내용과 달라진 점은 물론  기존에 있었던 제도로  알고 있었던 내용이라도 다시 읽어봄직 합니다. 

 

국민 취업지원제도는 기존에도 있어왔던 내용인데요 

달라지는 내용으로는 50만원의 구직촉진 수당에 만 18세 이하와 만 70세 이상, 중증장애인등의 부양가족 1인당 10만 원씩 최대 4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합니다. 

국민 취업제도에서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한 후에 조기 취업을 하면 조기취업성공수당을 잔여 구직촉진수당의 50%지급한 다는 내용도 있는데요 계획을 수립한 후 3개월 이내가 조기취업기간이니 서둘러 취업하면 수당도 받고 일석이조가 될 수 있습니다. 

국민 취업지원제도 다시보기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

청년 개인의 지원보다는 기업의 장려금 형식이나 국민취업지원제도에서 청년구직자인 경우 유용할 수 있는 정보입니다.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 기업이  취업애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하여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지원금을 주는 제도인데 조건이 있습니다. 기업은 임시 및 일용인력 공급업이나 금로자 파견업체, 임금체불업체, 중대산업재해 발생기업은 제외되며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기업, 신재생에너지 산업이나 미래유망기업, 고용위기지역 소재 기업등은 1인 이상도 가능합니다.

 

청년의 조건도 있습니다. 청년은 채용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의 실업상태여야 하고 나이는 만 15세 에서 34세의 취업애로 청년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고졸이하의 학력자,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자,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청년도전지원사업수료자등은 실업기간이 6개월 미만이어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2023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에 대한 바뀐 내용으로는 참여기업에 대한  재정건전성을 본다는 건데요 신청일 기준으로 연 매출액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합니다. 취업애로 청년대상으로는 기존 대상자에 가정밖이나 학교밖 청년, 북한 이탈청년등도 지원대상에 포함됩니다. 

 

지원기간은 23년도 채용자 기준으로 2년간 최대 1200만 원을 지원하는데 최초 1년간은 월 60만 원으로 1년간 지원하며 2년 근속하면 고용인센티브 480만 원을 일시지급합니다. 

 

청년이 받을 수 있는 직업훈련

반도체, 차세대디스플레이, 신재생 에너지등의 K디지털 트레이닝의 훈련분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청년뿐 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도 받을 수 있지만 청년이 받으면 취업에 더 유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K디지털 트레이닝은 카카오, 포스코등 278개의 훈련과정이 선정되어서 기업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도 있습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단기프로그램만을 운영하던 것에서 중장기 특화프로그램으로 확대되었다고 하는데요 

단기프로그램을 이수하면 50만 원의 인센티브, 중장기 프로그램을 이수한다면 참여수당이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조건부 수급자는 조기 취업성공수당을 50만 원을, 구직촉진수당은 2회 100만 원, 조기취업에 성공한다면 1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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