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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미용사, 애견미용사 알아봅니다. 한국 고용정보원 일자리 전망 중 향후 10년간 다소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 직업이기도 합니다. 직업에 대한 명칭도 애견, 애완이라는 용어에서 벗어나 반려동물 미용사라고 부르는 것이 맞지 않나 싶긴 한데 아직은 애완동물 미용사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다소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2% 이상의 증가속도의 증가되는 직업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1일 가구의 증가가 이 산업을 발전시키고 이 분야에 종사하는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는 일 

동물 미용사가 개, 고양이의 미용을 담당하는 경우를 많고 특히 개의 미용을 할 때가 많아서 애견미용사로 불리기도 합니다. 개의 미용으로는 클리퍼라는 기계로 전신 미용 작업을 하는 트리밍과 털의 엉킴을 푸는 브러시 작업, 청결을 위한 목욕 등을 하며 미용 작업인 그루밍 등 여러 작업이 있습니다. 가위를 주로 사용하는 시저링 미용에 대한 관심도 많아져 애견 미용분야의 확대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되려면 

실질적인 기술을 쌓는 것이 유리하여 사설 애견미용학원의 양성과정을 통해서 관련 지식과 기술을 배우거나 동물병원 등에 미용보조원으로 활동하여 현장에서 기술을 배우는 것이  필요한 기술 습득에 도움을 줍니다. 

다른 직업과 달리 이 직업은 동물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수행할 수 있는 직업이며 각기 다른 동물의 특생을 알아 미용을 알맞게 해 줄 수 있어야 해서 미적 감각을 필요로 할 수 도 있습니다. 

동물보호법에는

반려동물 미용업이 등록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반려동물 미용서비스업에 대한 시설, 인력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않아서 숍, 애견카페, 동물병원 등에서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또 서비스 제공 시 사고에 대한 책임소재가 분명하지 않아서 분쟁의 소지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관련의 세세한 기준이 마련되면 애완동물 미용사의 고용이 안정적으로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향후는

반려동물산업이 확대되면서 동물 미용에 대한 직업교육도 늘어나는 상태이고 대학도 관련학과에서 인력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일 할 수 있는 곳이 대도시에 있는 관련 업체들인데 대도시는 이미 포화상태로 보고 있어서 급격한 고용증가가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증가할 직업이긴 해도 자세한 내막을 보면 당장은 아니나 전망있는 직업이 분명 해 보입니다. 

10년후 전망있는 다른직업전망도 살펴봅니다. 

임상심리, 임상병리사

사서와 기록물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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