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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이름이 비슷한 임상심리사와 임상병리사에 대해 알아봅니다.
임상심리사는
고용정보원 일자리 전망에서 향후 10년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본 직업이기도 합니다.
주로 개인, 집단의 정신적 문제를 예방하는 활동, 이미 겪은 사람의 재활활동을 돕습니다.
경쟁적인 사회분위기, 빈부격차, 개인주의 심화 등 게임이 심리 등에 대한 상담과 치료의 필요성이 많아져 이를 다룰만한 전문가가 필요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 분위기입니다.
되려면
대학에서 심리학등의 관련학과를 전공하여 자격을 취득합니다.
4년제 대학 일반전공자인 경우 관련기관에서 일 년의 수련을 마친 후에 한국 산업인력공단의 임상심리사 2급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어 취업이 가능할 수 있겠지만 자격 등은 필수이고 직업의 특성상 계속 연구해가는 분위기여서 석, 박사를 밟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상심리사 2급은 일 년에 한 번 자격증 시험에서 최근 2년 전 일 년에 두 번으로 확대되어 변화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활동은 사설 심리치료센터를 개업하기도 하며 지역사회의 정신보건센터에서 근무하는 환경이 있기도 합니다
임상병리사
건강에 대한 관심증가,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의 영향으로 향후 10년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는 직업입니다.
보건의료기관에서 의생면과학분야의 기초 및 임상연구과 개발을 담당하기도 하며 의학적 분석법을 통해 질병의 원인규명과 예방을 도모하기도 합니다.
병리학·미생물학·생화학·기생충학· 혈액학·혈청학·법의학·요화학·세포병리학,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한 가검물 등의 검사 및 생리학적 검사(심전도·뇌파·심폐기능·기초대사, 생리기능에 관한)등 다양한 종류의 검사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분야에 따라서 진단혈액검사, 임상미생물검사, 수혈의학검사, 일반화학검사 및 특수화학검사, 분자면역혈청검사, 분자유전검사 등의 많은 검사들과 조직검사 등 기본적으로 질병의 진단과 원인을 규명하는 업무입니다.
되려면
2년제, 4년제 대학에서 관련학과 졸업후 임상병리사 국가자격을 취득해야 합니다.
두 직업 모두 건강에 관련된 직업이며 임상심리는 정신건강, 임상병리는 일반건강에 적을 두고 근무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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