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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성류굴
성류굴 관람요금표
입구로 걸어가는 길
성류굴 입구이다.
소독된 안전모를 쓰고 들어간다.
동굴로 들어가기 시작
성류굴은 전체길이가 약 870미터인데 개방된 구간은 270미터라고 한다.
2억 5천만년전 세월이 만들어 낸 동굴생성물들이 있고 옛람들의 글귀와 그림들이 남아있다고 한다.
8광장의 종유석과 암벽에서 신라 진흥왕이 행차했다는 기록도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 아쉽게 찾아보지는 못했다
다음에 방문할 기회를 남겨두는 걸로 해야겠다.
지질 대장정의 좋은 기회로 성류굴을 보게 되었으니 다음 방문때는 더 꼼꼼히 봐야할 듯 하다.
약간의 공부를 하고 보니 커다랗게 쌓인 석순으로 보인다.
동굴 천장에서 아래로 자라는 종유석
아래와 위가 만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석주이다.
어두컴컴한 동굴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은 편인데
조금씩 알고 보니 재미있다.
낮아서 허리숙여 가는 곳도 있었고
이름붙여진 제목을 보고 보면 더욱 그 모습에 가깝게 보인다.
성류굴내의 동굴생성물을 거의 방해석이라는 광물이라고 한다.
미공개 구간. 세월이 지나면 공개되는 시간이 올지고 모를일
동굴산호 표지를 보고
자세히 보니 산호답다.
왔던길 되돌아 갈림길로 가면
나가는 통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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