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아부심벨 2019년 12월
12월 아니면 다시 기억 저편으로 가버릴 듯해서 이집트를 생각하기로 했다. 사진이 남으면 시간이 흘러도 기억되지 싶어서 1년전 이집트 패키지여행을 뒤늦게 기록하는 차원에서 정리하기로 한다. 시간은 이미 뒤죽박죽이지만 갔던 큰 장소들은 아직도 생각만으로 설랜다. 이집트 아부심벨 가기 위해 새벽부터 출발했던 버스에서 잠시 내려 잠시 들른 휴게소, 달려도 달려도 사막뿐이었다가 갑자기 오아시스인듯 한 곳에 휴게소가 있었다. 새벽에 출발하여 호텔에서 준 버거도시락을 커피와 함께 먹었다. 사막의 풍경도 잠시 찍고 또 달려서 도착한 아부심벨 신전 앞 규모에 압도 된다. 당시 휴대폰이 오래쓴 기종이라 사진이 별로이다. 휴대폰을 바꿀 시점에 급하게 떠난 패키지라 지금 생각하니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그렇게 라도 떠나지 않..
풍경, 색이 주는 즐거움/나라밖 그곳
2020. 12. 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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