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생각의 잡음이라는 책
노이즈 생각의 잡음 다니얼 카너먼, 올리비에 사보니, 캐스선스타인 지음. 장진영 옮김. 김영사 현대 사회는 정보가 넘치지만 결국은 본인이 원하는 정보로 휩쓸릴 경우가 많은데 여러 정보들을 알아도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보다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보는 시각, 새로운 정보를 발견했을 때 흥분하지 않고 나의 판단에 도움이 되도록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것이 중요한 점의 하나,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참고해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고 판단에는 항상 잡음이 따라다닌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감정에 따른 판단을 줄일 수도 있어서.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사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대다수 본인의 감정조차도 모르기 마련인데 자신의 감정을 알아채는 것에 더해 그 감정을 참고하여 판단하지 말라는 내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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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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