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가면 더욱 감성있는 파주 양주 출렁다리 흔들다리
출렁다리 요즈음 지자체마다 하나씩 있는 느낌인데요 서울 인근 파주에 있는 출렁다리에 가보았습니다. 가보았던 날은 1월 말 경이라 강추위가 있었던 후에 잠시 기온이 올라간 날이었는데요 정식 이름은 마장 호수 흔들 다리였네요 그런데 마장 호수의 출렁다리가 기산로로 나오는데 검색해보니 양주, 파주로 나옵니다. 인근에 있는 오랑주리라는 카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호수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았기 때문에 주차비를 내야 했습니다. 카페를 들어가게 되면 주차비는 내지 않으나 호수와 출렁다리만 보실 생각이시라면 공영주차장으로 검색해서 가셔야 합니다. 둘레길을 걸었던 그날은 마치 이른 봄 시작하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마른나무를 보고 있자니 날은 추웠지만 봄은 멀지 않았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느꼈다고나 할까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2. 5. 23:2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