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림의 날은 3월 21일 산 숲 N행시

3월 21일은 세계 산림의 날입니다. 산림이나 산림청이라는 말은 익숙한데 산림의 날, 그것도 세계 산림의 날이 있었다는 것이 새로운데요 우리나라가 산림면적이  국토의 70% 정도이며 푸른 숲이 가꾸어져 가니 세계 산림이란 용어에 익숙해져 가야 하겠습니다. 

 

세계 산림 총회에서  세계 산림이 날 기념으로 산, 숲, 주제 N행시 짓기 행사가 있어 소개합니다. '세계 산림의 날" 또는 "세계 산림 총회'를 제시어로 N행시를 짓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경품을 주는 행사가 있습니다. 

N행시는 제시된 단어의 초성으로 짧은 글을 짓는 시의 형태인데요 참여자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음료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날짜는 3월 16일 부터 3월 28일 까지입니다. 

 

세계 산림의 날을 기념하고 내년 개최하는 제 15차 세계 산림 총회를 홍보하기 위한 행사라고 합니다. 세계 산림의 날은 국제 연합이 2012년 제67차 총회에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려 각국의 정부, 기업, 시민단체, 민간영역 등 국제적인 노력에 참여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매년 3월 21일은 세계산림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습니다. 

 

세계산림총회는세계 산림 총회는 산림분야에서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국제적인 행사이며 세계 산림 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데 내년 세계 산림 총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44년 만에 개최된다고 하니 더욱 관심이 가는 행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 세계산림의 날 주제는 산림복원; 회복과 복지로 가는 길입니다. 

 

코로나 19로 멀리 가지 못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까운 산이 개인에게 주는 위로가 큰 시점입니다. 치유 산림이라는 용어도 낯설지 않고 산림분야에서 일하는 일자리도 많아지고 있으니 관심 가져볼 만한 분야인 것 같아 같이 소개합니다. 푸른 숲을 보면서 올해도 이겨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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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지도사,숲길등산지도사

산림복지전문가 숲해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