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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들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11월이긴 하나 날씨도 부쩍 겨울날씨로 접어들어 더 그런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때쯤 노인일자리 신청하는 기간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2024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이 2023년 11월 29일부터 시작됩니다.
2024년 노인일자리는 총 14만 7천여개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많은 일자리로 보이지만 실상은 거주하는 곳으로 한정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선발되기도 해서 막상 많은 일자리는 아닐 수 있습니다.
이번연도에 비해 내년 예산은 늘어난다고 하니 상황이 올해보다 나을 수는 있습니다.
2024년 모집은 23년 11월 29월부터 12월 29일까지 모집합니다.
노인일자리가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사업단으로 분류되는데 각각의 유형마다 모집기간이나 모집시기, 대상 등은 다를 수가 있으니 거주하시는 지역의 행정복지센터등, 지자체 홈페이지등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공형 사업은 지자체 행정복지센터등에서 모집하지만 민간형 사회사업일 경우는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시니어 클럽등에서 신청하게 됩니다.
신청방법으로는 방문신청과 온라인 신청으로 나뉠 수 있는데 방문신청의 경우는 지역별 행정복지센터등과 노인복지관, 대한 노인회등에서 하며 온라인 신청은 노인일자리 여기(http://www.seniorro.or.kr) 복지로(http://www.bokjiro.go.kr), 정부24(http://www.gov.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노인일자리는 나이가 65세 이상이 되어야 신청이 가능한데 사업에 따라 60세 이상이 근로할 수 있는 사업도 있으니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무엇이 있는지 검색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노인일자리사업에서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사회서비스형과 시장형 사업은 60세 이상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세부자격 조건등 활동내용들은 지역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민간형 사업으로 시장형 사업단은 참여자 1인 기준으로 월 367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 취업알선형, 시니어 인턴십, 고령자 친화기업등은 60세 이상으로 참여자 1인 기준으로 사업바가 다릅니다. 이를 개개인으로 나누어 지급되니 민간형 사업은 정확한 보수를 신청할 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공공형 사업의 보수 수준입니다.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의 기초연금 대상자로 뤌 30시간 한도 내 3시간, 10일 정도로 근로하며 월 29만 원선이 지급되며 활동기간은 11개월이 됩니다.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 일부지역은 60세 이상으로 월 60시간 근로하며 주휴수당 포함하여 월 76만 원이 지급됩니다.
노인일자리로 참여하고 싶다고 모두 선발되는 것은 아닙니다. 참여자 선정은 소득 수준인, 활동역량, 경력등 선발 기중에 딸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최종 선발은 접수한 기관이 12월 중순부터 24년 1월 초가 되며 개별 통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