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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온천

 

 

덕구온천 뒷편 응봉산 중간쯤

 

 

24일 토요일 아침 9시쯤 출발, 길 막히기전 열심히 가자

 

첫번째 들른 휴게소에서

 

 

 

 

임실치즈를 먹어보다

 

 

덕구온천 가기전에 들른 영덕장

 

 

점심전에 도착했는데 썰렁한 느낌

 

 

시장내부

 

 

 

 

그나마 토종닭 파는 모습을 보니 시골장 같기는 하다.

 

 

시장입구에 국밥집이 있었는데 그곳이 체인점이라

 

시장안에서 먹어보자 하고 들른집이다.

 

 

추어탕을 먹었는데 추어탕인지 우거지국인지 모를정도

 

나중에 보니 그곳 사람들은 모두 칼국수, 또는 그냥 국수만 시키더라는 .....

 

가격도 6천원이라 맛에 비해 싼편도 아니다.

 

 

시장에서 산 머우나물 한바구니 5천원

 

 

강구항 잠깐 들르려 했는데 축제기간이라 차량이 많아서

 

그냥 통과해서 나왔다.

 

 

 

덕구온천 도착

 

이번에는 표를 현장구매하지 않고 위메프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했다.

 

약간 번잡했지만 할만하다.

 

 

 

 

저번에 먹어보지 못한 허니 아이스크림

 

벌집이 들어있어 특이하다.

 

 

온천후 들른 박가네 장수촌 에서 수육모듬 중

 

늘 아슬아슬한 시간대에 가게 되서 불꺼진 적이 많아서 들러본적 없는데

 

이번에도 파장전 이라 식사가 되는지 물어보고 겨우 먹은듯 ....

 

이렇게 24일을 마무리하다.

 

 

다음날 25일 산행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많다해서 안갈까 하다가 하늘이 파란색이라 잠깐 가기로 하다.

 

 

아직 산은 메마르다.

 

 

 

 

계곡에 제법 물이 많다.

 

 

진달래도 보이고

 

 

무슨 꽃인지 모르지만 열심히 피고 있다.

 

 

산수유도 막 피어나기 시작하다.

 

 

 

 

온천수 내려오는 관도 보인다.

 

 

첫번째 쉴수 있는 곳

 

 

두번째 쉴 수 있는 연리지 있는 곳

 

 

 

 

개구리 알이지 싶다.

 

 

아쉽지만 미세먼지 탓인지 목도 아프고 해서 원탕까지 가지 않고 내려오다.

 

오늘만 날이 아니니 다음기회에 가면된다.

 

한달전 차타고 굽이 급이 올라오는 길이 많이 매말라 있었는데

 

이번엔 저수지에 물도 가득하고 풍요로운 느낌이었다.

 

 

내려오니 하얀매화가 반긴다.

 

 

쉬고 있는데 검정고양이가 다가온다.

 

초록눈이있는데 찍지는 못했다.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들른 호산장

 

 

장이라고 할것도 없다.

 

파장전에 가서 그럴 수도 있도 근처에 큰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던데

 

그것 때문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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