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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은 다보스 포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회의가 열려 다보스포럼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 소개글을 보면 국가경쟁력 순위 정보도 공개하고 경영 심포지엄도 열리는데 경제학자, 기업인 정치가등이 모여서 세계경제에 대하여 논의도 하고 연구하기도 합니다.
경제포럼에서 발표하는 것은 앞으로의 트랜드를 알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 글로벌 성별격차 보고서, 글로벌 인적자원 보고서 등이 있는데 여러 분야에서 이미 알려져 있는 기술도 있지만 새로운 기술로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는 제제가 있어 관심이 가게 됩니다.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의 견해이기도 하니 굳이 미래기술이 아니어도 한 번
훑어보면 좋을 내용입니다.
다보스포럼이 10대 미래기술이 발표했습니다.
탈탄소
-항공기, 자동차, 선박 , 제조업, 유통 등에 적용 대체육산업
스스로 비료 생산하는 농작물
-질소비료 없이 뿌리에서 공기중 질소를 흡수하여 비료화 하는 시스템 연구중
입김으로 질병진단
개인별 맞춤제작 의약품
-질병 특성에 맞게 실시간으로 주문 제작되는 기술 개발
무선에서 뽑아 쓰는 전기
-저전력 전자기구를 무선에서 전기를 충전
건강수명연장
-대량의 생체 데이터로 연관관계분석하여 생명 현상의 모델을 연구
-유전자 연구로 노화과정 밝힘
-100여 업체가 기법과 약을 개발중
녹색수소
-물을 분리하여 생산
-이산화탄소배출을 배제하여 더 정제된 수소를 생산
비접촉성 의료장비
-주요 건강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무선 휴대용기구 개발 중
-원격치료 가능성
현지 재료로 만드는 3D프린터 주택
-현지조달이 가능한 모래, 점토등을 프린터에 적용하여 적은 비용으로 주택을 만들 수 있음
우주 사물인터넷
-스타링트 프로젝트
새로운 것 없는 내용중 스스로 비료 생산하는 농작물과 입김으로 불어 질병을 진단하는 기술에 관심이 가는데요 혈액한방울로 질병을 알 수 있다는 테라노스 사건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입김을 불어 당뇨병을 진단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미 날숨을 가지고 코로나 19검사한 결과 정확도 95%의 실험을 한 대학연구결과도 있으니 좋은 결과가 이어졌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