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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친환경을 위한 그린카드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음세대뿐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필요한 환경에 도움을 주는 카드로 보여서 소개합니다. 

 

사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탄소중립이 흐릿해지려는 경향이 있지만 다음 세대를 위해 꼭 실천해야 하는 탄소중립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린카드는 어떻게 사용하며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원래 이 카드는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독려하기 위한 카드였는데요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경우에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미 2011년에 출시되었었네요 

 

여기에 더해 이번에 출시되는 어디로든 그린카드는 기존의 혜택은 물론이고 전기, 수소차 충전할 때 캐시백 기능이 더해졌다고 합니다. 

 

또 탄소중립 시대에 친환경소비, 교통등 혜택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월 4만원의 혜택, 한도 제한 없이 기존의 그린카드로 받는 적립혜택이 최대 25%, 커피매장을 이용할 때는 적립혜택이 가능한 매장이 늘어나  탄소중립포인트 참여매장으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탄소중립포인트 참여 매장으로는 스타벅스, 폴바셋, 이디야 등입니다. 

 

그런데 이런 커피매장에서 포인트 적립받기는 조금 까다로울 수도 있습니다. 다회용기를 가지고 가야하고, 결제할 때 그린카드로 해야 합니다. 과정은 복잡할 수도 있지만 에코머니 적립도 되고 탄소중립포인트 300원도 받을 수 있으니 지구환경을 위하여 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어디로든 그린카드는 이 외에도 전기차, 수소차 충전시 충전금액의 20%, 40%를 적립되며 전월카드의 이용실적이 30만 원, 60만 원일 때 에코머니의 적립한도는 2만 원, 4만 원이 됩니다.

 

공유모빌리티를 이용할 때는 이용금액의 10%가 적립되며 에코머니의 적립한도는 5천원, 버스 지하철 이용할 때 이용금액은 10% , 에코머니의 적립한도는 5천 원, 고속버스 이용할 때 이용금액은 10% 적립, 에코머니의 적립한도는 5천 원입니다. 이때 모두 통합한도는 전월 실적 30만 원일 때 최대 3만 원이 됩니다. 

 

그리고 탄소중립포인트 협업 커피매장 이용할 때 이용금액의 10%적립이 되며, 에코머니의 적립한도는 5천 원이 됩니다. 그 밖에 친환경제품을 구매하거나 지자체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할인 이 구매가, 이용금액의 5~ 25% 적립과 5~ 50%의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디로든 그린카드 발급받는 은행과 카드사가 어딜까 궁금해 지는데요, 은행은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우정사업본부, 제주은행이며 카드사로는 농협카드, 롯데 카드, 비씨카드입니다. 

 

발급받으려면 해당은행, 카드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속해서 신청과 발급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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