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이용권은 차상위와 중위소득65% 신청가능

평생교육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직업의 세계에서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체험 강좌에서등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이제는 필수의 영역으로 들어온 것 같은데요  평생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간다면 코로나로 지친 생활에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요  

 

평생교육 이용권은 평생교육의 참여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발행되는 카드인데요 일반국민 대상이 아닌 상대적으로 평생교육의 기회가 적을 수 있는 만 19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청기간은 22년 1월 7일 부터 2월 4일이니 해당이 되시면 신청해 보세요 

 

지원대상자가 되면 평생교육희망카드NH농협이 발급되는데 이 카드로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수강에 필요한 교재비, 재료비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도는 정해져 있어서 연간 35만 원 최대 70만 원까지 입니다, 하반기에 이용을 잘 한 사람 대상으로 다시 35만 원의 재충전 기회를 주어서 70만 원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혜택을 받는 인원은 올해 3만명입니다. 

 

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선발규모의 절반으로 우선 선발한다고 하니 총인원의 반인 15000명 정도가 우선선발 대상이겠고요 남은 15000명이 중위소득 65%에게 발급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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