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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마지막날
보스포러스 해협 정기선을 타다.
배에서 바라보면 다리에서 낚시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아시아 땅에서 유럽으로 가는 해협이어서 현지 사람들도 많이 탄다고 한다.
돌마바흐체 외부
돌마바흐체 내부 관람은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있다.
눈으로 담아 기억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데 ...
그리고 예라바탄 사라이
이스탄불 최대규모의 지하 저수지이며 메두사의 머리장식이 있다.
영화 인페르노에서 봤던 물궁전을 기대했지만 그 보다는 약간 크기가 작아 의아 했던터 ...한쪽이 보수중이라는 말에 이해가 되었다.
거리의 상점의 문양들
첫날 늦게 도착하여 그랜드 바자르를 보지 못했는데 잠시 시간을 주어 바자르 구경하다.
스텐드와 가죽가방을 저렴한 가격에 산걸로 만족하고 터키 여행을 마치다.
15일 정도 지났을 뿐인데 벌써 일년전인듯 아득하다.
사온 물건들 정리도 못하고 ,이렇게 나마 겨우 겨우 일정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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