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모서로피, 색채심리, 색채치료등 일상속 깊이 색과 함께 하는

크로모서로피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최근 색채에 관한 책을 보다가 색채에 대한 관심이 늘었는데 색채가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개입하여 감정과 일의 능률 향상 등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았지만 색채 치료에 대한 내용은 없었는데요 크로모서로피는 색채치료라고 합니다. 

 

크로모서로피도 색채테라피이며 테라피의 영역이 질병치료라는 뜻이고 보면 크로모서로피, 칼러 테라피, 색채치료 다 같은 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색깔을 통해서 스트레스 불안감등을 치료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인데 하기야 굳이 치료의 영역이 아니어도 색채가 심리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그날그날의 입는 옷의 색등이  우리의 하루의 기분에 영향을 주는 것은 누구나 느껴보았음 직 하니까요

 

관련 내용에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내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언어 컬러의 힘

[책] 내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언어 컬러의 힘

 

이미 크로모서로피는 대체의학으로서 치료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는데요, 원리는 색채 스펙트럼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종류의  색채 스펙트럼을 이용하여 병을 치유한다고 하는데 여기서의 병은 정신적인 영역이라고 하네요. 이 이론이 가능한 것은 색마다 진동 주파수가 있어서 가능한 일인데 각각의 진동이 서로 다른 육체적 반응에 영향을 주어서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험으로도 입증했다는 관련내용이 있기는 한데  실험 색채 스펙트럼을 가진 컬러 서클을 보며 명상할 수 있는 평화로운 음악을 듣게 하고 신체 여러 부위에 집중하여 숨을 들이마실 때 색이 몸에서 어떤 반응을 하는지 상상하게 했더니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보면  실험이 정말 유의미 하구나 느낄법한데 다른 실험군에서 하얀 종이를 보고 해도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하니 비교군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쉬운 실험결과에도 불구하고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은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색이 인체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무시할 수 없어 보이니까요 

이미 색채테라피는 널리 알려진 분야이기도 하고요 

음식의 영역에서도 색이 선명한 다른 색의 과일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글도 많습니다. 

 

색채테라피던 색의 단순 심리이던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영역이라면 넓게 확대되어 유용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