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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을 모집해서 영농정착을 돕는 지원사업이 있다고 합니다. 대상자 모집이 벌써 시작되어 2024년 1월 31일 가지라고 하니 평소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보셔야 할 내용입니다.
모집인원에 선정이 되시면 최장 3년간 최대 월 110만 원을 , 창업자금은 5억 원 한도 내에서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지원자격은 어떻게 될까요,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이하의 독립 영농경력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과 예정자 중에서 소득과 재산이 본인세대의 건강보험료 산정액 기준으로 중위소득 120% 이하여여 지원이 가능합니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액, 또는 부과액이 중위소득 120% 이상이라면 지원자체가 되지 않으니 본인의 건강보험료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과정을 거쳐서 선발이 되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먼저 위에서 살펴본 내용처럼 월 110만 원을 최대 3년간 영농정착 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지원되게 되며 이외에 소농지나 시설을 매입, 임차할 수 있는 5억 원 한도의 창업자금,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임대 우선지원등을 연계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창업자금의 경우 무작정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최종지원금액은 개인 신용평가등을 거쳐서 담당 대출취급기관의 심사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지급방법으로는 청년농업희망카드를 발급하여 지원됩니다.
그동안 영농정착지원사업은 계속해 왔었는데요 내년에는 규모가 1천명 가량 늘어난 인원이고 의무교육 시간을 축소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수해야 할 교육시간이 1년을 기준으로 100시간으로 줄어든다는데 기존에는 136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온라인 교육 인정비율이 60%로 늘어납니다.
선발이 되시면 의무교육 외에 지원금을 성실사용했는지의 여부, 재해보험, 자조금 가입, 의무영농기간의 준수, 전업적 영농, 경영장부등을 기록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고지원이다 보니 허투루 지원금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보시면 굅니다.
그러면 선발인원과 지원금등 알아보았으니 어디에 지원하는지 궁금하시죠? 지원하는 곳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신청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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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agrix.go.kr
신청을 하셨다면 2024년 2월에 서류평가를 , 3월에는 면접을 거쳐서 최종 3월말에 확정인원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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