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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 전환

 

신생아가 적어지는 시대에 생각해봐야 할 것은 전통적 삶에 대한 개념으로 접근하면 안 될 수도 있다는 것, 통념과 달리 노년층이 중요한 소비자가 될 수 있고 밀레니엄 세대 못지않은 앞선 신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수평적 사고

주어진 상황에 집착하지 않고 상황 자체를 바꾸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

 

밀레니얼 세대에 관한 것들은 과장되어 있다고 볼 수도 있고 실제 소비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는 계층은 의외로 60대이다. 

 

은퇴와 노인의학에대한 관심

노년층에 대한 삶의 질은 독립성, 자율성, 이동성 연결성과 밀접하다는 것

노년층은 다른 연령대에비해 시간이 많아 여가 활동에 돈을 쓸 것이라 생각하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들은 여행과 여가 활동의 큰 손이 아니며 이들의 관심사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시간제로 일하거나 임시직, 자원봉사로 활동을 하고 싶어한다.

 

기본소득제

 

변화의 최전선에 도시가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유형은 애초에 도시 지향적이다.

벨기에 과학자 핸드릭 바우터스에 의하면 기온 상승은 사망률, 입원 에너지 사용과 경제적 손실로 이어져 도시지역의 열섬효과가 이를 더욱 악화시킨다고 보았다.

 

2500년 전의

2500년 전에도.

 

탁월함의 본질은 평범함

 

새로운 기술은 오래된 기술을 대체하고 그에 따른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사라졌다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인간 과학자들이 스스로 배우고 응용하는 인공지능을 갖춘 기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미래에는 정신보건 분야에서 가상현실이 진단과 치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가능성이 트다

 

패스트 패선으로 매해 한 사람당 20벌의 새옷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는 이는 2000년에 비해 60% 나 많이 옷을 구입하는 것이라는 통계가 있다.

 

2030년이 되면 자동차, 집등 일자리가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의 개수가 늘어날 가능성

 

위대한 기업을 세우고 싶다면 시대를 관통하는 흐름에 올라타야 한다.

 

세상의 흐름은 분명 기계의 도움을 받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다

변화하는 세상은 우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인구통계학적, 지정학적, 기술적 요인이 한데 얽혀 움직이고 있다,

 

나가는 글에 이 책의 모든 요지가 있는 듯하다

새로운 흐름과 싸우고 있는가 그렇다면 미래와 싸우는 것과 다름없다, 새로운 흐름을 받아들여라, 그 흐름이 순풍이 되어 당신을 이끌어 줄테니까 아마존의 창립자인 제프 베조스가 한 말을 인용하고 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만 수평적인 사고가 중요하면 여기서는 일곱 가지를 말하고 있다.

멀리 보기,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막다른 상황 피하기,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낙관적으로 접근하기, 역경을 두려워하지 않기, 흐름을 놓치지 않기이다.

 

다양한 길 모색하기 에서는 존 스타인백의 새로운 발상을 얘기한다. 토끼의 번식과 비슷해서 한 두 가지의 좋은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조합할지 배울 수만 있다면 곧 10여 개가 넘은 또 다른 발상이 또 오른다.

 

레고의 책임자가 하는 말을  인용하기도 한다 쉴 새 없이 흔들리고 있는 혼란한 세상 속에서 뭔가를 해내고 싶다면 자신이 바로 지금 하는 일의 여러 측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2030을 맞이하려면 수많은 새로운 발상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2030이 다가오지만 막연한 버팀보다는 거대한 변화에 완고한 고집이 아니라 점진적인 수정과 적응이 필요하다,

 

2030을 준비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아는 세상이 10년 이내 적어도 우리의 인생 어느 지점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는 점 기존 사고방식 사상을 존중하는 대신 도전하는 방법으로,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기 전 이때가 변화를 위한 가장 빠른 때라는 것

 

세상은 돌이킬 수 없고 우리가 아는 세상은 변하고 있으며 결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미래를 준비해야 하고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 이런 책을 읽기도 하지만 당면한 코로나도 제대로 이기지 못하는데 지금은 미래가 궁금하지도 않지만 변화의 관점에서 두루두루 알아두면 좋을 내용이다. 

 

마우로 기옌 지음 우진하 옮김

리더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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