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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죽변

정훈이네 회집도 오랜만에 가보았다. 코로나 이후에 가지 못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가본 곳 

죽변항도 보이고 

들어가기 전 맞은편에서 오징어 말리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잠깐 멈추어서 보고 

함께 말리고 있는 물가자미

정훈이네 가격표

코로나 이전보다 가격이 오른 것 같아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셨지만 예전보다는 조금 오른 것 같은데 그만큼 오랜만에 와서 이전의  정확한 가격은 생각나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좌식이었는데 모두 의자로 바뀐 후 방문이라 오래전 방문 맞는 듯하다. 

정훈이네는 국수까지는 나오고 매운탕은 없다. 밑반찬도 깔끔하다 오늘은 해초무침이 맛있었던 듯.

물회 육수가 따로 나오지는 않고 이미 부어져서 함께 나온다. 

물회 

물회에 국수 말아서도 먹고 밥으로도 먹고 오랜만이라 맛있게 먹었던 듯 하다. 

가본시기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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