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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더위가 심상치 않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원자재 등의 폭등과 함께 전기료도 인상하는데요 여름철 전기사용의 절약과 현명한 사용법 정리해 볼까요
여름철 전기요금이 가장 많이 나오게 되는 원인은 아무래도 에어컨 사용일 텐데요 에어컨 기본적인 사용법입니다.
- 에어컨 사용 시 주기적인 청소는 기본이겠죠 먼지필터 등을 2주에 한 번씩은 청소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굳이 전기료 절약까지 생각하지 않더라도 깨끗한 실내공기가 유지돼야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 귀찮더라도 실천해야겠습니다.
- 냉방모드와 제습 모드로 할 경우 전기료가 차이가 있는지의 여부는 제습으로 사용해도 작동원리가 같기 때문에 전기요금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 에어켠을 계속 켜 두는 것이 나은지 잠깐씩 켜는 것이 나은지는 2011년 이후 출시된 에어컨이라면 인버터형이며 인버터 에어컨의 압축 모터에 다양한 출력 기능이 있어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면 실외기에서 전력 소모가 많아 오히려 전기요금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 에어컨의 온도와 바람세기의 정도는 처음 작동 시에는 온도를 최대한 낮게 설정, 강풍으로 작동하는 것이 전기요금을 오히려 절약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는 사실 전기요금의 실외기의 작동 여부와 관련 있어서 실내온도가 희망온도가 되면 실외기 전력 소모가 줄어드니 바람세기는 강풍으로 유지, 실내 적정온도 26도라 맞추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당연한 이야기지만 에어컨사용과 선풍기를 동시 사용하면 냉기 손실을 차단하니 적절히 사용하면 좋습니다.
- 실외기는 가열되지 않게 가림막 설치를 하면 에너지 효율이 약 20% 정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현명한 전기소비로 낭비하는 일 없이 절약하며 여름을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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