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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에 있는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 타임 빌라스 지하주차장에서 입구를 찾아 무작정 걸어가니
입구 시작부터 즐겁게 걸을 수 있는 장소로 시작됩니다.
마켓도 보이고
걸어가다보니 이런 모습도 나오는데 저는 첫 방문 한 날이 오월이라 실내 분위기가 좋다고 단순히 느꼈지만
겨울에 오면 정말 좋겠다 생각들었습니다.
매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동행했던 친구가 그릇을 좋아하는 지라 그릇가게도 기웃거려보고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꼼꼼히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친구 말로는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더군요
소품으로도 쓸모있을 것 같은 그릇들
야외로 나오니 시원한 하늘도 보이고 널찍널찍해서 상쾌한 기분이 절로 나고
곳곳에 예쁜 곳이 많아서 굳이 쇼핑하지 않더라도 친구들 만나러 가면 좋겠다 싶습니다.
평일이어서 더 좋았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인파에 시달린다는 것이 코로나 이후 꺼려지는 면도 있는데 야외도 걸으니 좋더라고요
한 바퀴 돌고 다시 실내로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 간단히 먹기로 하고
매장 내 장식을 보면 어떤 집인지 알 수 있겠네요
연어샐러드가 안된다고 해서 쉬림프 샐러드, 같은 메뉴 두 개로 그냥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라라 플로아로 가서
빵과 커피를 사들고
본격적인 대화 시작했습니다. 쇼핑도 할 수 있고 쉴 수도 있어서 좋았던 곳입니다.
인형을 정면으로 보니 아이들과 함께 오면 정말 재밌겠어요 핫 한 곳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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