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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초전기념관
오산에 있는 스미스 평화관
죽미령 평화공원의 전경
스미스 평화관은 겉만 보고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들어갔다.
산책하러 걷던 길이라 기대하고 가지 않았는데 갔던 날이 행사가 있던 날이다.
실내의 화분들도 기념관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분위기
전쟁에 대한 기록들을 보니 아픈 역사와 정면으로 마주하는 느낌이다.
행사의 주인인 주인공중 한 분 「조셉 어거시티니」
또 한분 「라몬 알바
여러 가지 기록물들의 전시를 보고
그분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공간이 있다.
빼곡히 쓰여있는 메시지들
미션을 수행한 후 입구에서 기념주화를 받았다.
나오면 전투기 등이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는데 주차장만 찍힌 것 같아 아쉽다.
오산에 가면 한번 방문해서 역사를 기억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기념품 개봉 후 본 물컵과 기념주화 안내
그리고 기념주화, 운 좋게 기념주화를 받게 되어 또 하나의 의미 있는 날이 되었다.
방문 2021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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