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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조선 비운의 왕 단종이 생각나는 곳이지만 이 곳에서 먹는 막국수도 이젠 기억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집이 계속 영업을 한다는 전제가 있지만요 

영월 상동막국수

사실 이 곳은 두번째 방문해 본 곳입니다. 작년 2024년 8월 더위에 찾아갔는데 막국수의 깔끔한 맛이 좋아서 기억하고 있다가 이 번에는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상동막국수

작년에도 이미 웨이팅이 많이 있어서 기다려서 들어간 기억이 납니다. 

영업시간

영업시간 걸려있었는데 먹고 나오니 이 안내문이 사라졌습니다. 

입구

입구 계산하는 곳에 영월관광지 소개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맛있게 먹는 비법

냅킨통에 있는 막국수 맛있게 먹는 비법이 적혀 있습니다. 

막국수

이 곳은 온리 막국수 하나만 있고 상황에 따라 비빔국수로 먹기도 하고 물국수로 먹기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아, 그리고 이집은 음료수, 소주등도 팔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온리 막국수로 승부하는 곳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깨끗한 맛으로 느껴져 재방문 했습니다. 

내부 분위기

주방이 오픈되어 있기도 합니다. 

영업종료안내글

다 먹고 나오니 아까 영업시간표가 사라지고 영업종료가 된 안내문이 있더라구요, 우리 가족이 들어갔던 시간은 12시 30분이었으니 한 시간도 못되어 나왔을 텐데요 재료소진이었습니다. 

주변 주차장

주차하는 곳은 주변 상황에 따라 적당한 곳에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주차한 곳은 나중에 보니 멋진 카페도 보이더라구요, 다음 방문할 일이 있다면 이 카페도 들어가봐야 하겠습니다. 

가 본 시기 2025년 6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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