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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내용입니다. 찾아가는 구인구직이 2020년에는 거의 중단되거나 비대면으로 운영된 곳이 많았는데 이번 내용은 서울지역의 여행업 이직자만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기존에 있던 전직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여행업 이직자와 실직자를 위한 서비스를 신설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소
서울고용복지+ 센터에 설치 운영합니다.
*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63(장교동), 장교빌딩 4층의 별도 전담창구
전화(☎02-2004-7051, 7068)로 문의
여행업 특별지원지원팀은 서울 고용복지+센터 소장을 팀장으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새일센터, 여행업협회 등과 협업하여 구성되며 지방자치단체, 창업진흥원, 미소금융과도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용보험 DB 통해 이직자 명단을 확보하여 유선이나 전자우편으로 제도를 설명하고 전직지원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합니다.
서비스 참여 대상자에게 상담을 통해 전직 희망 여부와 재취업희망 업종 유무 등의 개인 의사 상황으로 개인별 취업지원경로를 설정하여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부사항입니다.
전직희망자는 재취업 희망 업종이 분명한 경우 직업훈련 참여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훈련이 필요하지 않으면 집중 알선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직업훈련-일반 사무행정, 소프트웨어 개발 등 재취업 희망 업종을 고려한 직업훈련과정 선정
집중 알선- 기업이 채용과 연계된 각종 장려금 제도 등의 안내
창업-창업진흥원의 창업지원 패키지 연계
전직을 희망하나 업종이 분명하지 않을 경우 상담과 직업심리검사 활용하여 희망 업종을 정하고 훈련 등에 참여하도록 합니다.
전직 의욕이 높지 않다면 집단상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구직의욕 향상하는 과정을 먼저 실시합니다.
이와는 별도의 내용이지만
전직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곳은 많습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직업군인을 그만두는 사람들에게 사회에 적응하고 적합한 직업을 알아보는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경찰전직지원센터, 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에서 하는 재취업프로그램 중 전직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등 많습니다. 민간에서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의미로 사회적 파장이 클 수밖에 없는 여행업 관련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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