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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에게 유리한 드론 조종자 알아봅니다.
신중년이라는 용어가 낯설지 않게 되었는데요 가까이 온 5060 세대의 새로운 직업을 연구하는 결과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익숙한 직업보다는 앞으로 다가올 직업에 더 가까운 것 같은데 이미 이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미 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직업이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정리해 봅니다.
드론 조종자
4차 산업혁명에서 빠질 수 없는 드론 , 이미 우리 생활 주변에 익숙하게 자리 잡은 느낌입니다. 방송 촬영은 물론이고 농약살포, 수색구조, 측량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되는데 이런 드론을 원활히 조종 관리하는 직업입니다. 젊은 층에게 익숙한 직업인 줄로만 알았는데 중년의 나이에도 충분히 도전하고 있고 발전 분야가 있어 시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드론 조종자가 하는 일
특정 업무 수행하기 위한 드론을 원격으로 조종하는 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레저 스포츠 뿐만 아니라 전 산업분야에 쓰임새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접근 하기 힘든 곳, 위험한 곳에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드론 조종자가 되려면
전문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현재는 12kg이상 영리 목적이라면 기체 비행할 때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 취득해야 합니다.
드론 국가자격증
- 항공법, 멀티콥터원리, 항공이론, 학과시험 합격
- 비행시간 20시간
12kg 이하
현재는 자격이 없어도 되나 2021년부터 항공안전법 개정되므로 취미용 소형 드론 조종자도 온라인 교육 필요
2kg 넘는 드론-중량별로 자격증 취득해야 하며 드론 소유자는 기체를 신고해야 합니다.
250g 이상 기체 비행 시 비행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드론을 조종하는데 필요한 실력
조종기를 정밀학 조절하기 위해 섬세함이 요구
여성에게도 적합
원근감 공간 지각 능력 필요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서의 전문지식과 드론을 융합할 수 있는 유연한 상상력 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신중년에게 유리
고용정보원 신직업인과의 만남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