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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와 체스 말

☆※☆◁※ 2021. 10. 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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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 

닐 게이먼 지음 박선령 옮김 

북유럽 신화를 닐 게이먼이 해석과 상상력을 더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소개되어 있는 책이다. 

북유럽 신화는 익숙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버금갈 정도로 점점  익숙해져 가고 있다 

 

영화의 소재로 익숙했던 북유럽 신화들을 직접 읽으니 재미있긴 하다 

현재까지도 전해지지 않은  북유럽 신화가 많다고 하며 알려진 신화는 민간설화 , 개작된 이야기 , 시와 산문 등의 형태로 전해진 신화의 일부라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으니 발굴되는 소재가 계속 늘어나면 더욱 읽을거리가 많은 신화의 세계가 되지 않을까 

 

세상이 시작되기전 그리고 그 후.

니플헤임은 암흑의 땅 

무스펠은 불

수르트는 불의 가장자리 땅이 끝나는 곳

 

주요 신 중 이야기의 핵심 신

오딘, 토르, 록키

 

-이그드라실은 엄청난 힘을 가진 물푸레나무

아홉 개의 세상

-아스가르드는 에시르신드르이 거처 

-알프헤임은 빛의 요정들이 사는 곳

-니다벨리르, 스바루탈페임이라 부르며 난쟁이들이 산아래 산다. 

-미드가르드는 인간들의 세상

-요툰헤임은 서리 거인과 산의 거인이 사는 곳 

-바나헤임은 바니르 신족이 사는 곳 

-니플헤임은 어두운 안개의 세상 

-무스펠은 화염의 세상 

 

미미르의 머리와 오딘의 눈.

-요툰헤임에 있다. 

신들의 보믈.

최고의 성벽 건축가.

로키의 자식들.

-시긴에게서 나르피, 발리

-앙그레보다에게서 요르문간드, 헬, 펜리르

프레이야의 이상한 결혼식.

시인의 꿀 술.

토르의 거인나라 여행,

불멸의 사과.

게르드와 프레이 이야기.

-프레이가 게르드와의 청혼을 성사시키지 위해 하인 스키르니르에게 자신의 칼을 줌 

하미르와 토르의 낚시 여행.

-뱀인 요르문간드를 잡았으나 놓쳐버림 

발드르의 죽음.

-발드르의 죽음을 막기 위해 프리그가 세상의 온갖 것들에게 죽이지 않겠다는 맹세를 받아내나 겨우살이 덩굴을 지나치게 되고 결국 발드르의 동생인 호드가 던진 겨우살이 화살에 의해 죽게 됨 

로키의 최후.

-신들에게 악담을 하고 도망친 후 연어로 변신했으나 잡히게 되어 동굴 어둠 속에 묶여 얼굴에 독이 떨어지는 형벌을 받게 됨 

라그나로크, 신들에게 닥친 최후의 운명.

-잔인한 바람의 시대가 되어 사람들이 야수와 다를 바 없이 서로를 갉아먹는 시대

-핌블뵈르트의 시대 계속되는 겨울의 시대

-펜리르가 풀려나 가는 곳마다 불타는 파괴하는 종말의 시대

-신들은 비그리드에서 서리 거인과 싸우다가 패하며 거인들도 신들과의 전쟁에서 패하게 됨 

 

마지막에 찾아오는 것들 

-잿빛 바닷물에서 녹색 땅을, 젊은 새로운 태양이 밝게 빛나고 남자와 여자의  생명에 대한 갈망이 물푸레나무 안에서 밖으로 나오며 사랑을 통해 인류를 번성시킨다

-아스가르드는 이다볼이 명맥을 잇고 오딘의 아들인 바다르와 발리는 이다볼에 도착 

-토르의 아들인 모디와 아그니도 오게 되며 

-발드르와 호드도 지하세계에서 돌아오게 된다

- 그들 6명은 풀숲에서 신들이 살아있을 때의 체스 말들을 발견하게 되어 첫 번째 말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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