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 당했다면 통합신고 대응센터

보이스피싱 피해와 관련된 반가운 소식인데요 보이스피싱 통합신고, 대응센터가 설립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보이스피싱 범죄가 부처별로 신고창구가 따로 운영되어 불편했다면 통합이 되어  민원이 간편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불편함이 줄어들고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이스 피싱범죄 피해를 당해 당황스러움에도 신고 민원자는 부처별로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신고를 했다면 범죄 정보 공유 등의 협업이나 통합 대응이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것으로 보이니 서둘러 센터가 구축되었으면 합니다. 센터 구축은 23년까지는 1단계, 24년 이후가 2단계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운영방안 보기 

운영방안

 

보이스피싱 연령의 피해는  4,50대 연령층에서 52.7%로 많다고 하는데요 건당 피해액도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이 45.9%로 적은 액수가 아닙니다. 

 

사칭 유형은  대출사기형이 75.9%이며 수취 방법은 대면 편취형이 73.4%로 많습니다. 

 

센터 설립은 

- 신고 접수 번호를 112로 일괄 통합

- 부처별 운영한 인터넷 사이트를 1개 사이트로 통합

- 신고 접수, 처리절차를 일원화 

 

센터 설립의 효과

- 신고 데이터의 분석 등으로 각종 절차를 동시 처리

- 신고 데이터를 수사, 행정처분 자료로 즉시성 활용 대응체계 구축

- 범죄 피해금 환급이나, 범죄 이용 전화번호 이용중지, 계좌 지급정지, 피해자 명의 도용 구제

 

보이스피싱 정부 합동수사단 설치 운영

-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발본색원 

• 말단 조직의 현금 수거책, 콜센터 직원, 총책 추적 

- 범죄단체 조직의 가입, 피해금 해외 반출, 대포통장, 대포폰 등의 유통 등 합동 수사 

- 범죄수익 환수, 피해자 구제, 위법 통신업체 행정처분 처리 

- 국제공조로 해외 조직 현지 수사 추진 

- 안전 금융, 통신 환경의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