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묵호항 주변에는 물회 집이 많은데요 이번에 가본 집은 갈매기 횟집입니다.
횟집 안 이층은 바깥 계단에서 올라오는 발코니가 있는데 발코니에서 바라보면 이런 글귀가 보이네요
묵호항은 묵호등대가 있는 논골담길이 유명하죠
사람 없는 바다만 보이게 한번 찍었지만 길거리에는 사람이 넘쳐나는 듯
이 집의 메뉴판입니다. 갈매기 횟집입니다.
물회를 시키니 나왔던 밑반찬류
반찬류는 여덟 가지였고 특별하지는 않은 그냥 밑반찬입니다. 밑반찬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집은 국수와 밥이 함께 나옵니다. 매운탕은 없습니다.
그리고 물회, 가본날이 4월이라 딸기도 섞여 있네요 사과도 채 썰어 있었고요 아마 계절마다 조금씩 다를 것 같습니다.
물회에 먼저 국수말아서 먹고 다음에는 밥도 말아서 먹었습니다. 묵호항 물회는 바닷가라 그런지 다 맛있습니다. 아마 묵호항 다른 집 가도 다 맛있을 듯요
계산하고 나와서 입구를 제대로 찍어야 하나 길을 건너야 해서 그냥 귀차니즘 발동으로 이렇게나마 입구를 남깁니다.
가본 시기 22년 4월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